아시안게임은 아시아 대륙의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스포츠 대회로, 주최 국가와 개최 시기는 각 대회별로 결정됩니다. 아시안게임은 일반적으로 4년마다 개최되며, 국제 아시안경기위원회(Asian Games Federation, AGF) 혹은 국제아시안경기위원회(Asian Games Council, AGC)라는 조직이 주관합니다.
다음은 아시안게임의 주최 국가와 일정을 예시로 나열한 것입니다:
1951년 - 1st Asian Games: 이슬람아바드, 파키스탄에서 개최. 1954년 - 2nd Asian Games: 마니라, 필리핀에서 개최. 1958년 - 3rd Asian Games: 도쿄, 일본에서 개최. 1962년 - 4th Asian Games: 자카르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 1966년 - 5th Asian Games: 방콕, 태국에서 개최. 1970년 - 6th Asian Games: 뱅콕, 방콕에서 개최. 1974년 - 7th Asian Games: 테헤란, 이란에서 개최. 1978년 - 8th Asian Games: 방콕, 태국에서 개최. 1982년 - 9th Asian Games: 뉴델리, 인도에서 개최. 1986년 - 10th Asian Games: 서울, 대한민국에서 개최.
1990년 - 중국 (베이징) 1994년 - 일본 (히로시마) 1998년 - 태국 (방콕) 2002년 : 대한민국 (부산) 2006년 : 카타르 (도하) 2010년 : 중국 (광저우) 2014년 : 대한민국 (인천)
2018년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2022년 : 중국 (항저우)
이러한 식으로 아시안게임은 지속적으로 열리며, 각 대회의 주최 국가와 일정은 대회를 주관하는 아시안경기위원회의 결정하에 따라 달라집니다.
선수들이 눈 밑에 검정 테이프를 붙이는 날은 대부분 햇빛이 강해 눈부심이 심한 날입니다. 검은색에는 빛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검정 테이프를 눈 밑에 붙여 직사광선이 눈 밑에서 반사돼 눈이 부시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 붙이는 것입니다.
빛은 물체에 부딪히면 반사되는 성질이 있습니다. 빛이 반사되는 현상은 크게 '정반사'와 '난반사'로 나뉘는데 정반사는 거울처럼 물체 표면이 매끄러울 때 입사된 빛이 모두 같은 방향으로 반사되면서 눈에 들어오는 빛의 양이 많아져 눈이 부시게 됩니다.
정반사가 발생할 경우 반사된 빛이 빛을 흡수한 방향과 일치하지 않으면 물체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거울 표면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볼 때 거울과 수직으로 서서 거울을 보면 본인의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거울 표면에 비스듬하게 서서 거울을 보면 거울 속 본인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반면 난반사는 물체 표면이 울퉁불퉁할 때 발생합니다.
빛을 받아들이는 물체는 겉으로 볼 때 표면이 매끄러워 보여도 실제로는 울퉁불퉁한 경우가 많습니다. 울퉁불퉁한 표면에 햇빛 등 빛이 비치면 물체 표면에서 반사된 빛이 여러 방향으로 제각기 흩어지기 때문에 눈이 부시지 않습니다.
사람의 피부는 매끄럽지 않기 때문에 정반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문제는 피부에 있는 소량의 기름기와 운동하면서 발생하는 땀입니다. 표면이 매끄러운 기름기와 땀 때문에 햇빛의 반사율이 높아지고, 이 때문에 더 많은 햇빛이 눈에 비치면서 경기 도중 시야를 방해하는 것입니다.
경기 도중 시속 150㎞로 날아오는 투수의 공을 치거나 타자의 플라이볼을 잡기 위해서는 공을 제대로 쳐다봐야 하는데 기름기와 땀 때문에 정반사가 일어나면서 플레이를 방해하는 것입니다.
신유빈(19·대한항공)이 한국 탁구에 21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복식 파트너인 전지희(31·미래에셋증권)도 중국에서 귀화한 지 12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국제탁구연맹(ITTF) 여자복식 랭킹 1위 신유빈-전지희 조는 2일 중국 항저우 공슈윈허 체육공원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결승에서 북한의 차수영(23)-박수경(21) 조를 4-1(11-6, 11-4, 10-12, 12-10, 11-3)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시안게임 탁구 결승에서 남북 대결이 벌어진 건 1990년 베이징 대회 남자 단체전 이후 33년 만이다. 당시에도 한국이 북한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가져왔습니다.
신유빈 선수 간단 프로필
출생 : 2004년 7월 5일 신체 : 169cm 소속 : 대한항공 여자탁구단 학력 : 청명중학교
수상 2023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금메달 2023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 2023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혼성 복식 동메달 2023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경력 2023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국가대표 2021제32회 도쿄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 2020.02대한항공 여자탁구단 2020.01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2019.09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2017.04국제탁구연맹 월드투어 코리아오픈 U21 여자단식 대표
신유빈 선수 히스토리
만 15세 11개월 16일에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현정화를 넘어 한국 탁구 역사상 최연소 국가대표 발탁이라는 기록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예쁘고 귀여운 외모로 많은 네티즌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 동경 올림픽
예선에서 스페인, 우크라이나, 프랑스를 연달아 격파하며 대한민국의 올림픽 본선 진출을 성공시키며 유망주를 넘어선 에이스 반열에 올랐습니다. 특히 프랑스전에서도 많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단식 1회전(128강)에서 가이아나의 첼시 에젤을 4-0으로 이기고 2회전으로 진출했습니다.
단식 2회전(64강) 상대가 상당히 독특했는데, 무려 만 58세로 당시 세계랭킹 42위였던 룩셈부르크의 니 시아리안(중국명 니샤롄)이었습니다. 7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하여 당시 세계랭킹 85위였던 신유빈이 32강에 진출했습니다. 경험이 많고 노련한 니 시아리안을 상대로 갖가지 어려운 상황을 딛고 승리한 터라, '다음 단계로 가기 전에 예방접종을 제대로 받았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단식 3회전(32강)에서는 세계랭킹 15위인 홍콩의 두호이켐에게 4-2로 패배했습니다. 이로써 단식에서는 32강에서 마무리했다. 하지만 32강 초반 1세트에서 거의 승리할 뻔한 것과 0-2로 뒤지던 상황에서, 2-2로 역전하는 등 미래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라는 걸 대중에게 인식시켰습니다. 이후 전지희, 최효주와 함께 단체전에 출전하여, 16강에서 폴란드를 3-0으로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8강에서 독일에게 2-3으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비록 패하기는 했지만 본인의 단점이었던 경험 부족이 이 대회를 통해 해결되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선수가 되었습니다.
2021년 국가대표 선발전
2021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해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했습니다. 2일 차 경기까지 5경기 셧아웃을 포함하여 6전 전승을 거두며 가장 먼저 국가대표에 승선했습니다. 이후 최효주를 4-1로 누르며 7전 전승으로 선발전을 마감했습니다.
2022년 부상으로 국가대표 탈락 위기
부상의 여파로 1월 10일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진행된 2022 국가대표 선발전에 불참했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 팀선수권과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출전이 불발됐습니다. 다만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2023년으로 연기 되었기 때문에 출전할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5월 미국 피더 시리즈에 참가했습니다. 피더 시리즈는 WTT에서 랭킹 포인트를 가장 적게 주는 대회로 유망주나 부상을 입어 랭킹 관리가 필요한 선수들이 주로 출전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에서 열린 WTT 피더 시리즈에서 4강까지 진출하였고, 뉴욕주 웨스트체스터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피더시리즈에서는 16강까지 진출했습니다. 곧 소속팀 대한항공으로 복귀해 한국프로탁구리그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이 재발되어 수술을 받고 재활해 8월 복귀했습니다.
8월 부상 복귀 후, 튀니지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튀니지 2022 여자 단식 1회전(32강)에서 아드리아나 디아즈(10위·푸에르토리코)에게 3-1(5-11 11-8 11-8 11-5)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복귀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손목 부상이 재발하며 국내 대회 출전을 기권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2022년 11월 WTT 스타 컨텐더 노바고리차 대회에 출전, 여자 단식과 혼합 복식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WTT 개편 후 한국 선수가 단식에서 우승한 것은 장우진에 이어 2번째이며, 여자 선수로는 최초였습니다.
2023년 국가대표 선발전
2023년 2월 6일 프로탁구리그 데뷔전을 치루고 2승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이후 계속해서 결장하면서 부상이 재발한 것이 아닌가 팬들이 걱정했었습니다.
그러나 우려와 달리 부상을 딛고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전지희, 김나영 등 다른 선수들을 연이어 이기고 1위로 등극하며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9월 25일 항저우 아시안 게임 단체전에서 홍콩과의 8강전 단식 1번 주자로 나섰으나 패했고, 일본과의 4강전에서도 1번과 4번 주자로 나서서 두 번 모두 패하면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임종훈과 함께 나선 혼합복식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후 9월 30일 여자 단식 8강전이 이루어졌습니다. 상대는 대만의 천쉬위. 천쉬위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4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10월 1일에 4강에서 세계 1위 선수인 쑨잉사와 맞붙었으나, 0-4로 패배하여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10월 2일 전지희와 출전한 여자 복식 4강전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키하라 미유조를 상대로 4-1 승리를 거두어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결승 상대국은 중국이 아니라 북한이었습니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에 열린 결승에서 북한의 차수영 박수경조와 결승에서 맞붙어 세트스코어 4-1로 완승하였고, 대한민국에 이번대회 첫번째 탁구 금메달이자 21년만의 여자 복식 금메달을 안겨주었습니다.
10월 1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에게 패한 북한 축구 대표팀이 경기가 끝난 후 심판을 거칠게 몰아 붙이며 집단적으로 위협했습니다. 이런 비매너적인 행동들에 전세계 언론이 비난을 퍼붓고 있습니다.
북한은 도대체 왜 이렇게 비매너적인 행동을 서슴없이 한 것일까요?
북한은 기본적으로 축구 경기를 할 때 전략 중 하나로 '심판 몰래 상대 선수의 정강이를 걷어차라'고 할 정도로 거친 플레이로 유명합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 또한 지난 2019년 카타르 월드컵 예선전에서 북한과의 경기를 치르고 나서, 매우 거친 경기 플레이에 학을 떼며 언론에 대놓고 정색을 할 정도였습니다. 평소에 겸손하고 온유한 손흥민 선수조차 분노를 억누르며 인터뷰에 응할 정도로 북한 선수들의 플레이는 말 그대로 '미친 플레이'였다고 합니다. (이 때 경기는 모두 비중계, 비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런 북한 축구의 실상에 대해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채널A의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폭로되었습니다. 이날 평양 축구선수 출신 탈북민 김현송 씨가 나와 북한 축구의 실체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김현송 씨에 따르면, 북한은 축구 경기에서 거칠게 플레이하는 것을 매우 선호하며, 그런 경기를 지도자 동지(감독)가 적극 장려한다는 것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승리를 쟁취하려 할 뿐, 경기의 과정이 어떻든 상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북한 축구에서는 '심판이 보이지 않을 때 상대 선수의 정강이를 차는훈련'이 공식적으로 있다고 합니다.
북한 축구 선수들, 경기에 패하면 처절하게 대가를 받는 잔혹한 분위기
그렇다면, 왜 이렇게 거친 경기를 하는 것일까?
김현송 씨는 평양 축구선수 시절 자신이 겪은 에피소드를 생생히 전달했습니다. 비가 매우 많이 내리는 날이었고, 모두가 지쳐 있었다고 합니다. 공도 빗물에 잘 뜨지도 않는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경기가 점점 패배로 기울어졌고, 이 때부터 선수들은 지도자 동지(감독)의 눈치를 살피기 시작하는 살벌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후반 종료 1~2분 전에 지도자 동지와 코치진들은 경기장에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사람만 사라진 게 아니라 버스까지 다 없어졌다고.
결국 패배한 김현송 씨의 팀원들은 비에 젖고, 흙탕물에 더러워진 유니폼을 입고, 걸어서 숙소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게다가 축구공까지 어깨에 메고 갔다고 합니다.
북한 남자 축구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8강에서 일본에게 패했습니다. 북한 선수들은 이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는 듯 심판에게 집단적으로 달려들며 거칠게 항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험악한 인상을 쓰며 심판의 몸을 터치하고 거칠게 말을 내뱉는 모습이 고스란히 TV 생중계 화면에 담겼습니다.
사실 북한과의 경기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도 꺼려했습니다. 왜냐하면, 지나치게 거칠은 플레이로 부상의 위험이 너무 높았기 때문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일본과의 경기에서 북한 선수들은 일본 선수들에게 무리하게 태클을 가하고, 격투기에 가까운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거친 플레이에도 일본은 북한을 누르고 2대1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경기가 끝났음에도 북한 선수들은 분노가 멈추지 않았는지 곧장 심판에게 달려가 심판으 몸을 밀치며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일본 대표팀은 이런 상황에서 즉각 일본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빨리 필드를 빠져 나오라며 재빠른 대응을 하며 선수 보호에 나섰습니다.
이런 북한 선수들의 비매너적인 태도에 일본 언론과 대한민국 언론들은 일제히 경악을 금치 못하며 북한 축구 대표팀을 맹비난했습니다.
이에 10월 1일 저녁 현재 SNS에서는 북한과 일본 축구가 실시간 검색어로 떠오르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개최국 중국을 격파하고 29년 만에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은 1일 중국 항저우 빈쟝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매치 스코어 3-0으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한국 여자 배드민턴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9년 만에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역대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 중국전 전패 기록도 깼습니다. 한국은 1998년 방콕 대회, 2002년 부산 대회, 2014년 인천 대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만났지만 모두 져 은메달에 그친 바 있습니다.
역대 15번의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10번 금메달을 땄던 중국 여자 배드민턴은 자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한국에 금메달을 내줬습니다.
자랑스러운 여자 배드민턴 금메달 리스트들의 프로필을 정리해봤습니다.
[안세영] 여자 배드민턴 랭킹 세계1위에 빛나는 위엄
출생 : 2002년 2월 5일 신체 : 170cm 62kg 소속 : 삼성생명 배드민턴단 학력 : 광주체육고등학교
수상
2023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 금메달 2023중국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1위 2023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1위 2023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2023일본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1위 2023코리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1위
경력 2023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국가대표 2021제32회 도쿄 올림픽 배드민턴 국가대표 2021.01삼성생명 배드민턴단 2018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국가대표
[백하나] 이소희와 함께 세계 1위 천칭천-쟈이판 복식조를 게임 스코어 2-0으로 이기고 금메달!
출생 : 2000년 9월 22일 신체 : 165cm 소속 : MG새마을금고 여자 배드민턴단 학력 : 청송여자종합고등학교
수상 2023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 금메달 2019덴마크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1위 2019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여자일반부 복식 1위 2018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동메달 2018호주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은메달 2018베트남챌린지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우승 2017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금메달 2017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우승
경력 2023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국가대표 MG새마을금고 여자 배드민턴단 2018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소희] 백하나와 함께 세계 1위인 천칭천-쟈이판 복식 조를 2-0으로 이기고 금메달!
출생 : 1994년 6월 14일 신체 : 171cm 64kg 소속 :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 학력 : 건국대학교
수상 2023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 금메달 2016뉴질랜드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골드 여자복식 2위 2015미국오픈 배드민턴그랑프리 여자복식 2위 2015태국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골드 여자복식 2위 2015전주 빅터 코리아마스터즈 배드민턴 그랑프리골드 여자복식 1위 2015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여자복식 2위 2015제28회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배드민턴 여자복식 금메달 2015제28회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배드민턴 혼합단체전 금메달 2013대만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골드 여자복식 은메달 2011제23회 대한민국 윤곡 여성체육대상 신인상 2010ANA 아시아 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금메달
경력 2023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국가대표 2021제32회 도쿄 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2018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국가대표 2016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2015.01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 2015제28회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여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2013.02대교눈높이 여자배드민턴단 2010U-17 청소년대표
[김가은] 세계 18위, 세계 5위 허빙자오를 2-0으로 이기고 금메달 획득
출생 : 1998년 2월 7일 소속 : 삼성생명 배드민턴단 학력 : 범서고등학교
수상 2023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 금메달 2020아시아 남여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체 2위 2019인도셰드모디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3위 2019미국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Super 300 여자 단식 2위 2019차이나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1위 2018인도하이데라바드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1위 2018노르웨이배드민턴인터네셔널시리즈 여자 단식 2위 2018아일랜드배드민턴인터네셔널시리즈 여자 단식 2위 2018링수이 중국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2위
경력 2023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국가대표 2021제32회 도쿄 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삼성생명 배드민턴단
국내 최대 음원플랫폼 멜론이 10월 1일부터 무음 재생의 차트 집계를 제외합니다. 무음 재생(음소거 스트리밍)은 소리 크기를 '0', 즉 무음으로 설정한 뒤 노래를 재생하는 것으로 특정 가수의 음원 차트 순위를 올리기 위해 이용됩니다.
현재 무음 재생은 음원시장에서 일주일에 최소 1억 건 이상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는 국내 음원 플랫폼 총 스트리밍 사용량의 7%를 넘어서는 수준입니다.
저작권 수익이 재생 총합의 점유율에 따라 배분되는 만큼, 업계가 이 같은 무음 재생이 음원 사재기의 수단이라고 보고 퇴출에 나선 것입니다.
무음 스밍은 왜?
무음 스밍이 일주일에 최소 1억건 이뤄지는 이유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주로 가수의 팬들 사이에서 유행하며 스트리밍 차트 순위를 올리기 위한 방법으로 쓰이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음악은 듣지 않으면서 작위적으로 음악을 재생, 좋아하는 가수의 스트리밍 순위를 올려주는 편법이죠.
이 같은 팬들의 행동에 멜론은 칼을 빼든 것입니다. 아무래도 음원 순위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이겠네요.
팬들은 또다른 꼼수로 대응
하지만, 무음만 아니면 되기 때문에 소리를 1로 맞추거나 그보다 더 작은 소리로 재생하는 꼼수를 벌이고 있습니다.
아이폰 유저들은 음악 재생 시 무음 처리가 아예 안되기 때문에, 불륨을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는 어플을 사용하여 극단적인 저음량으로 음원을 재생하는 방법들이 SNS를 통해 공유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기종의 스마트폰 사용자들도 이런 방법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꼼수에는 꼼수로 대응한다는 거죠.
홍콩은 중국의 특별행정구로서 자치권을 가지고 있으며, 국제 스포츠 대회에 별도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홍콩은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 및 아시아 올림픽 위원회 (OCA)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아시안게임과 같은 국제 스포츠 대회에 별도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2. 독립적인 스포츠 기구
홍콩은 스포츠 활동을 관리하고 조직하는 자체 스포츠 기구인 홍콩체육회 (Hong Kong Sports Institute)와 홍콩체육회 (Hong Kong Sports Federation & Olympic Committee)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관은 홍콩의 스포츠 대표팀을 구성하고 아시안게임과 같은 국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3. 역사적인 참가
홍콩은 오랜 역사동안 아시안게임과 같은 국제 스포츠 대회에 참가해왔습니다. 이러한 참가는 홍콩과 중국 본토 간의 관계 및 스포츠 협력을 나타내는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홍콩이 별도로 출전할 수 있는 이유는 홍콩의 특별한 지위와 국제 스포츠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독립적인 스포츠 기구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실인 걸로 착각하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 만델라 효과라고 합니다. 이 만델라 효과 들어보셨나요?
만델라 효과(Mandela Effect)는 특정 기억이나 역사적 사건에 대한 대중의 공통된 기억이 실제 사실과 다를 때 나타나는 현상을 묘사하는 용어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사람들이 잘못 기억하거나 오해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의 집단 기억 자체가 일종의 '집단 기억 왜곡'을 겪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만델라 효과의 이름은 넬슨 만델라(Nelson Mandela)라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공화당 운동가와 정치인에 대한 대중의 기억과 실제 사건 간의 불일치에서 파생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넬슨 만델라가 1980년대 중반에 사망한 것으로 기억했지만, 실제로는 2013년에 사망했습니다. 이 같은 기억의 불일치가 만델라 효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만델라 효과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됐을까?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자면, ‘만델라 효과’라는 말은 2000년대 다수의 미국인이 넬슨 만델라가 1980년대 감옥에서 죽었다고 여긴 현상에서 시작됐습니다. 2009년 만델라의 투병 소식이 뉴스로 보도되자 많은 이들이 이미 죽은 사람이 아니냐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를 죽었다고 여겼지만 사실 만델라는 1990년대에 석방돼 1993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고 이후 남아공 사상 첫 흑인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대통령 퇴임 후 10년 뒤인 2009년에 병으로 앓아누워 2012년 12월 사망했습니다.
만델라 효과는 다양한 사건, 역사적 사실, 영화 대사 등에 대한 대중의 공통 기억의 차이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은 종종 흥미로운 현상으로 간주되며, 대중의 기억이 어떻게 형성되고 왜 왜곡되는지에 대한 인지과학적 연구나 대중 문화에 대한 연구의 주제가 될 수 있습니다.
만델라 효과의 여러가지 예로, '터미네이터2'에서 T-800이 용광로로 들어갈 때 했던 말은 ‘아 윌 비 백’이 아닌 ‘굿바이’입니다. 또, 가을동화에서 원빈이 송혜교에게 “얼마면 돼”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얼마면 될까? 얼마면 되겠니?”가 실제 대사입니다. 전 국민이 아는 개똥벌레 노래 가사에서 “나는 개똥벌레~ 친구가 없네~”라는 가사는 익숙하지만, 그런 가사는 없.습.니.다.
명확한 원인 규명 아직… 다중 우주론도 고개
도대체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걸까. 한 사람이 어떤 기억이나 사실을 헷갈릴 수는 있지만 어째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기억을 갖고 심지어 사실로 믿는 걸까요? 미국 CNN은 최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생각보다 흔히 보이는 현상이지만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소개했습니다.
미국 시카고대 심리학 조교수이자 신경과학자인 윌마 베인브리지와 심리 및 뇌과학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던 디파스리 프라사드는 지난해 2022년 말 《심리학(Psychological Science) 저널》에 사람들이 실제로 유명한 아이콘이나 캐릭터에 대해 확신에 찬 잘못된 시각적 기억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를 통해 ‘만델라 효과’가 실재함을 확인했지만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규명하지 못했습니다. 두 사람은 사람들이 문자나 인터넷 이미지를 볼 때 세부사항까지 꼼꼼히 보지 않기 때문에 다수가 잘못된 기억을 갖게 되는 것이라는 단순한 원인이 있으리라 여겼지만 실제로는 가설에 부합하는 연구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베인브리지는 “다양한 상황에서 만델라 효과가 나타나지만 이를 뒷받침할 명확한 원인을 찾기가 어렵다는 점이 가장 큰 시사점”이라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확실한 원인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런던메트로폴리탄대 인지 및 초심리학 연구자인 닐 다그널은 만델라 효과를 통해 우리의 기억이 얼마나 부정확할 수 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간은 의외로 있는 그대로가 아닌 생각하는 대로 보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 예로 핀과 솜, 실 등 바느질과 관련한 항목을 제시하고 다시 기억을 떠올리라고 했을 때 바느질과 관련한 ‘바늘’ 등 단어를 떠올리는 것을 예로 들었습니다.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추가된 정보를 사실로 기억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주장입니다.
실제로 피카츄의 꼬리에 검은색 줄무늬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피카츄 귀 끝이 검은색이기 때문일 수 있다. 과거 넬슨 만델라 사례의 경우 만델라와 같이 저항 운동을 하던 남아공 운동가들의 장례식이 방송에 나오거나 만델라 석방 운동 등이 전 세계에 뉴스로 보도되면서 다수가 그가 죽었다고 믿게 됐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원리가 모든 상황에 적용되지는 않아 일반화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입니다.
만델라 효과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아주 창의적인 가설도 고개를 들었습니다. 다중 세계, 혹은 다중 우주 이론에 근거해 평행 현실과 지금 우리가 있는 현실의 상황이 다르다는 주장입니다. 이와 관련해 베인브리지는 연구 결과 모노폴리나 피카츄 등을 전혀 알지 못했던 사람도 그림을 보고 난 후 다시 기억을 떠올려 그리라고 하면 동일한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평행우주론을 반박했습니다. 평행 차원을 넘어 비슷한 캐릭터가 존재하는 다른 현실이 있어서가 아니라 사람이 이미지나 상황을 기억하는 어떤 원리나 오류에 의한 것임을 보여주는 결과라는 설명입니다.
만델라 효과는 ‘가짜 뉴스’ 확산과도 맥이 닿아있어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자신의 견해, 주장에 도움이 되는 정보만 선택적으로 받아들이거나 믿고 싶지 않은 사실을 외면하는 성향이 가짜 뉴스를 양산하고 심지어 집단적으로 거짓 기억을 공유하는 현상인 만델라 효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에 사실 관계가 중요한 뉴스 접할 때는 진위 여부와 세부 사항에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이는 게 좋다는 지적도 있습다.
361°(도)는 중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의류 브랜드입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공식 스폰서 회사로써, 중국 대표님의 유니폼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361도는 현재 중국 내 7800여개 매장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35억8000만위안(약 6000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중국 수영 국가대표인 쑨양 등 운동선수들도 후원하고 있습니다. 361도란 원을 구성하는 360도에 1도를 더했다는 뜻으로, 완전한 제품을 내놓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361도는 이번 대회 최고 등급 후원사인 ‘프레스티지 파트너’ 중 하나다. 프레스티지 파트너는 1500만달러(약 157억여원) 이상 제공하는 후원사다.
홍콩에 상장된 이 중국 본토 스포츠 의류 소매업체는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E-스포츠 사업과 E-커머스 사업에서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비타민 C는 미용, 항산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양학 교과서적으로는 '피부와 세포의 콜라겐을 합성하는 데 필요하다'고 하는데, 비타민C가 부족하면 콜라겐을 합성할 수 없어 혈관이 약해져 출혈이 잘 일어나게 됩니다. 이것이 지속되면 괴혈병이 되어 피로감, 과민성, 안색이 나빠지고, 피하 및 잇몸 출혈, 빈혈, 근육 감소, 심장 장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비타민 C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어 비타민 E와 협력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도 합니다.
하루에 50개의 레몬이 필요하다? 비타민 C의 적정 섭취량
비타민C의 필요량(권장량)은 일반 성인의 경우 1일 100mg입니다. 흡연자(간접흡연자 포함)의 경우 비흡연자보다 비타민C의 필요량이 높아 권장량보다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하루 100mg이지만, 6~12mg을 섭취하면 괴혈병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과량(1일 100mg 이상)을 섭취하면 소변으로 배설됩니다. 체내 비타민C는 포화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지만, 그래도 하루 100mg을 섭취하면 포화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레몬 50개 분량의 비타민C는 약 1000mg으로, 식품업체에서는 각사의 기준을 통일하기 위해 '레몬 열매 1개당 비타민C 함량 20mg'을 기준으로 계산하고 있다. 레몬 50개 분량의 비타민C는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의 10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금 이야기가 빗나갔지만, 종합비타민제를 복용한 후 화장실에 갔을 때 소변이 평소보다 더 노랗게 느껴진 적 있으신가요? 이는 비타민 B2가 형광색을 띠고 있기 때문에 흡수되지 못한 비타민 B2가 체내를 통과해 소변으로 배설되는 색입니다. 비타민 C는 물에 녹으면 무색투명하기 때문에 비타민 C가 들어있다고 해서 소변의 색이 변하지는 않지만, 과량 섭취하면 비슷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소변으로 나온다면 별 의미가 없겠죠?
비타민C 과다섭취의 위험성과 주의해야 할 점
비타민 C는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체내에 축적될 수 없습니다. 잉여분은 소변으로 배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과다 섭취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없습니다.
다만, 신장 기능 장애가 있는 사람이 수천 mg 단위의 비타민C를 섭취할 경우 신장 옥살산 결석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과다 섭취 시 메스꺼움, 설사, 복통과 같은 위장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하루 3000~4000mg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하루 400mg을 섭취하면 체내 비타민C는 포화상태가 되고, 하루 100mg을 섭취하면 포화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초과분이 소변으로 배설된다는 것은 체내를 빠져나가 버려지는 것과 같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비타민C가 풍부한 음료 한 병을 마시면 10일치 비타민C를 섭취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후 식생활을 소홀히 하면 며칠 후에는 비타민C가 고갈될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 음료수 1병으로 1000mg을 섭취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앞서 소개한 '일본인의 식사섭취기준(2020년판)'에서는 '일반 식품 이외의 식품에서 하루 1g 이상의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p.274)'고 되어 있습니다. 물론 식품은 약과 달리 실수로 1g(1000mg) 이상의 비타민C를 섭취했다고 해서 갑자기 건강을 해치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이 예로부터 지속적으로 섭취해 온 것은 '천연식품'뿐입니다. 그것들에서 섭취할 수 없는 양의 비타민C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미지수입니다.
보충제에 의존하지 않고 음식으로 100mg의 비타민C를 섭취하는 방법
감귤류는 1회 섭취량으로 100mg의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다. 하지만 비타민C는 체내에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한번에 100mg을 섭취해도 소변으로 빠져나갑니다. 따라서 비타민C만 생각해서 무리하게 섭취하기보다는 채소류 등을 잘 섞어 3끼를 합산해 100mg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고들빼기라면 한 그릇에 1/2봉지 정도 들어가기 때문에 13mg 정도. 배추는 냄비 등에 넣으면 2장 정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가열로 인한 손실을 감안하면 10~20mg 정도. 시금치는 한 그릇에 1/2 묶음(50~70g) 정도이므로 10~15mg 정도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곁들여 먹는 브로콜리 한 단이 10mg 정도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하루 5~6가지 채소 반찬을 먹으면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 정도면 굳이 노력하지 않고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양이지요.
갑자기 보충제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정말 천연 식품으로 필요한 양을 확보할 수 없는지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해도 좀처럼 성공하지 못하는' 그런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친구가 알려준 효과적이라는 다이어트를 해봤는데 전혀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그런 분들도 있을 것 같고요.
사실, 살이 잘 찌는 체질은 유전적인 것이기 때문에 친구와 같은 방법으로 반드시 살을 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체형은 유전된다. 그래서 살찌는 것도 유전!
눈 모양이나 머리 색깔. '엄마를 닮았네'라는 말을 들을 때가 있어요. 부모와 자식이기 때문에 얼굴이나 체형이 닮은 것은 유전이고 당연합니다. 그리고 체형이 비슷하다는 것은 살이 잘 찌는 체질도 비슷하고 유전됩니다. 살이 잘 찌는 체질이 유전된다는 것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에 '살이 잘 찌는 체질입니다'라고 적혀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그 체질을 결정하는 유전자는 어떤 것일까요?
유전자는 부모로부터 받은 몸의 설계도
유전자는 우리 몸의 설계도입니다. 사람마다 유전자가 다릅니다. 유전자가 다른 것은 '그 사람의 특징'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유전자가 다르다'고 하면 유전병을 떠올리며 '남과 다르면 병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은 것 같은데,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인간의 유전자는 아버지로부터 한 개, 어머니로부터 한 개를 물려받은 두 개의 유전자가 한 쌍으로 나선형으로 둥글게 말려 있습니다. 곧게 펴면 170cm 정도라고 합니다. 우리의 유전자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유전자가 반씩 복사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몸은 아버지를 반쯤 닮았고, 어머니를 반쯤 닮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는 두 개가 짝을 이루어 나선형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중나선'이라고도 합니다.
유전정보는 아데닌, 구아닌, 시토신, 티민(또는 우라실)이라는 '염기'라는 물질의 배열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 두 유전자는 서로 풀리지 않도록 아데닌은 티민(또는 우라실)과 결합하고 구아닌은 시토신과 결합하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어떤 계기로 끊어지더라도 한쪽이 남아 있으면 다른 쪽의 염기서열을 알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두 개는 서로 얽혀서 존재하기 때문에 염기의 위치가 서로 바뀌기도 합니다. 이것이 '개인차'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유전자는 개개인의 개성이 담긴 설계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에 기록된 체질을 알자
'개인차'는 눈동자 색이나 모양, 머리 색깔 등 외모의 차이를 가져오는 개인차가 있는가 하면, 성격이나 걸리기 쉬운 질병에도 개인차가 있습니다. 유전자상의 개인차는 한 개의 염기 차이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이 단 하나의 염기 차이를 단일염기다형성(SNP)이라고 하며, 이 차이가 있는 것을 '돌연변이가 있다'고 합니다. '돌연변이가 있다'는 말을 들으면 좋지 않은 인상을 가질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돌연변이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돌연변이가 있다는 것=개성이기 때문입니다.
비만과 관련된 SNP는 현재 약 50여 가지가 알려져 있고, 인종에 따라 돌연변이가 있는 사람의 비율이 다르며, SNP는 각각 독립적인데, 어떤 사람은 변이가 없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약 50여 가지의 모든 SNP에서 변이가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모든 유전자를 조사한 사람은 없으므로 정확하게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유전자가 다르면 최적의 식단도 다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어떤 연구기관에서 반년 동안 다이어트에 관한 그룹 강의를 수강한 분들의 협조를 받아 유전자와 키와 몸무게, 혈액검사, 식습관 조사 등을 진행했습니다. 다이어트 강습에 참여하신 분들은 유전자 결과를 모른 채 식습관과 생활리듬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비만 유전자를 가지고 있더라도 식습관과 생활리듬을 잘 조절하면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어떤 유전자를 가지고 있더라도 체중 감량 효과는 충분히 얻을 수 있었지만, 유전자에 따라 체중 감량 효과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같은 방법을 실천해도 체중 감량 효과에 큰 개인차가 나타난 것은 유전자의 차이가 영향을 미친 부분도 적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사람의 1/3 정도는 앞서 소개한 β3 아드레날린 수용체 비만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β3 아드레날린 수용체 비만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기초대사량이 150~200kcal 낮기 때문에 비만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과 같은 식단을 먹고 생활한다면 하루 150~200kcal씩 살이 찌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루 150~200kcal분(편의점 주먹밥 1개 정도), 다른 사람보다 먹는 양을 줄여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각각의 유전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겠지만, 자신의 비만 유전자에 맞는 다이어트를 한다면 지금까지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친구와 같은 다이어트를 해도 같은 효과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어쩌면 비만 유전자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TV조선의 인기 대작 예능 미스트롯이 시즌 3으로 돌아옵니다! 9월 24일에 3차 오디션 지원자 마감까지 마쳤습니다. 이제 이 참가자들과 함께 프로그램 녹화를 진행하면 되는데요. 추석 연휴와 아시안게임이 끝나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녹화를 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정확한 방영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난 시즌2는 12월 말에 시작해서 3월초에 끝났던 걸로 봐서 이번 시즌3도 올해 12월부터 방영을 시작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시청자들의 의견
시청자들은 미스트롯3 방영에 엄청난 호응을 하면서도 걱정이 많습니다. '이미 왕성한 활동으로 유명한 사람은 배제했으면 좋겠다' '미스터트롯2에서처럼 개성없는 참가자는 배제시키고, 그저 그런 노래를 부르는 것은 안 봤으면 좋겠다' '심사위원단도 매번 봐왔던 사람들이 아니라 신선한 사람들이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대박 시청률 갱신?
미스토롯1,2와 미스터트롯1,2 모두 흥행 대박을 쓰면서 30%대의 높은 시청률을 보였습니다. TV조선은 역대급 시청률 기록을 올리기 위해서 힘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20~30대 시청자들까지 유입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거든요. 그 예로 미스트롯3 SNS 서포터즈까지 모집, 월200에 고용하면서, 새로운 시청자층 유입시켜 시청률을 끌어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주 시청자층이었던 40~60대를 넘어 20~30대까지 유입시키려는 움직임! 그렇다면 시청률은 40%대까지 올라갈 수도 있겠네요.
신선함이 필요하다
미스트롯3가 성공하려면, 일단 그 전에 성공했던 방정식에서 벗어나서 무언가 신선한 부분이 필요한 것 같네요. 출연진과 심사위원단이 새로워질 필요가 있고, TV매체 뿐만 아니라 유튜브나 SNS 등으로도 활발하게 소통하며 MZ세대를 저격할 컨텐츠가 필요하겠습니다. 트롯의 매력을 좀 더 대중적으로 퍼지게 하기 위한 노력들이 필요하겠네요.
미스트롯3! 우리 어머니도 좋아하시는 프로그램인만큼 이번에도 성공하여 계속해서 시즌제가 이어나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슈퍼푸드에는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 식이섬유, 심장 건강에 좋은 지방과 같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슈퍼"로 분류되는 식품은 전반적인 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슈퍼푸드에 대한 과대광고는 사실입니다. 겟네이키드 뉴트리션의 설립자이자 스무디로 살 빼기의 저자 로라 부락(Laura Burak MS, RD)에 따르면 다양한 슈퍼푸드를 섭취하면 신체의 기능을 최대한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즉,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포만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모든 것이 자연스러운 체중 감량의 핵심 요소입니다. 따라서 원치 않는 살을 빼고 더 건강한 '나'를 만들고 싶다면 영양사와 함께 뱃살을 빼는 데 가장 좋은 슈퍼푸드 몇 가지를 알아보세요.
뱃살을 특별히 줄일 수는 없지만, 슈퍼푸드를 더 많이 섭취하는 등의 건강한 습관을 들이면 뱃살을 포함한 전반적인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알아두세요. 부락은 체중 감량 노력을 강화하고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좋은 습관으로 물을 더 많이 마시고, 천연 섬유질 공급원인 '식물성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고, 단백질을 더 많이 섭취하고, 매일 움직이고, 생강, 민트, 레몬, 민들레 같은 천연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슈퍼푸드로 식단을 업데이트할 준비가 되셨다면, 전문가들이 말하는 뱃살을 빼는 데 가장 좋은 슈퍼푸드에 대해 계속 읽어보세요. 그리고 뱃살을 빼주는 최고의 슈퍼푸드 간식 10가지도 놓치지 마세요.
1. 아보카도
뱃살을 빼는 데 가장 좋은 슈퍼푸드 목록은 많은 사람이 즐겨 먹는 주방 필수품인 아보카도로 시작됩니다. "아보카도는 말 그대로 모든 영양소를 아우르는 작은 초록색 기쁨의 덩어리일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포만감을 주며 맛도 좋아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슈퍼푸드입니다."라고 부락은 말합니다.
아보카도는 식이섬유와 건강한 지방의 이상적인 조합을 제공하여 모든 식사를 훨씬 더 포만감 있게 만들어 줍니다. 궁극적으로 아보카도는 배고픔을 조절하고 건강에 해로운 간식 습관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항산화제, 식이섬유, 심장 건강에 좋은 지방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포만감과 행복감을 주는 영양의 보고입니다."라고 부락은 덧붙입니다.
3.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와 마찬가지로 올리브 오일은 심장 건강에 좋은 단일 불포화 지방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홈메이드 요리의 만족도와 맛의 요소를 높일 수 있습니다. 부락은 "올리브 오일은 지중해식 식단의 필수품이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사는 블루존 지역에서 장수에 기여하는 주요 성분으로 수십 년 동안 연구되어 왔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섭취는 혈압 개선 및 체지방 감소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3. 치아 씨앗
치아 씨앗은 부락이 "배를 터뜨리는" 또 다른 인기 식품으로, "말 그대로 액체와 합쳐지면 뱃속에서 팽창하여 포만감을 느끼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라고 부락은 설명합니다. 치아씨드는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부락은 이를 "배고픔을 두 배로 줄여주는 일거양득"이라고 표현합니다. 참고로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말린 치아씨드 1온스에는 약 10g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으며 100g에는 34g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슈퍼푸드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일까요? 치아씨드로 잼이나 치아 푸딩을 만들거나 아침 귀리에 넣어 먹으면 식단에 치아씨드를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4. 블루 베리
"베리는 식용 씨앗으로 인해 다른 과일보다 훨씬 더 많은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는 영양가 높은 식품입니다."라고 부락은 말합니다. "식이섬유는 소화를 늦추고 포만감을 유지하여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개인 개업 영양사이자 의료 전문가 위원회 위원인 '마침내 배부르게, 마침내 날씬하게'의 저자 리사 영 박사는 블루베리에 항산화제, 식이섬유, 비타민이 풍부하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과일이라고 말합니다. 블루베리는 칼로리가 높지 않으면서도 식단에 추가할 수 있는 훌륭한 식품입니다. 그는 "블루베리의 높은 섬유질 함량은 포만감을 촉진하여 과식을 줄이고 체중 감량에 기여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소화를 도와 장 건강을 증진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합니다."
5. 연어
연어 섭취량을 늘리면 단백질이 풍부하고 배고픔과 식욕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연어를 섭취하면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만성 염증은 체중 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연어의 주요 효능에 대해 "연어는 염증을 줄이고 심장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오메가-3 지방산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셀레늄, 비타민 B, 비타민 D, 칼륨 등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6. 요구르트
단백질이 풍부한 그릭 요거트 한 컵을 즐기거나 섬유질이 풍부한 귀리 한 그릇에 한 덩어리를 추가하면 체중 감량에 속도를 내어 평평한 뱃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요거트에는 칼슘, 칼륨, 비타민 B가 풍부합니다."라고 영은 설명합니다. "칼슘 함량은 에너지 대사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요거트에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있어 장 건강과 소화를 촉진하고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7. 시금치, 또는 이 같은 잎채소류
뱃살을 빼는 데 가장 좋은 슈퍼푸드 목록은 잎채소로 마무리됩니다. "대부분의 채소와 마찬가지로 채소는 칼로리가 거의 없는 대신 많은 양과 영양소를 제공하므로 체중 감량 및/또는 건강한 체중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라고 부락은 설명합니다.
영 박사는 시금치의 체중 감량 효과에 대해 극찬하며, 특히 시금치는 칼로리가 높지 않으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잎채소라고 말합니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여 포만감을 촉진하고 배고픔을 줄여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입니다. 철분, 마그네슘,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K를 포함한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모닝 오믈렛에 시금치를 넣거나 딸기와 호두를 곁들인 신선한 시금치 샐러드를 만들거나 신선한 스무디나 풍성한 채소 수프에 시금치를 넣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