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했는데 피곤한 사람'이 바꾸어야 하는 습관

영양과 건강|2021. 10. 21. 15:06
반응형

사소한 일에도 노력, 기력을 쓴다… 피로 축적의 사인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았을 때, 껍데기처럼 생기 없는 얼굴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 않을까요? 축적된 피로는 피로로 느낄 뿐만 아니라 표정에 나타나 버리게 됩니다.

 

피로의 요인은 사람마다 제각각.피곤한 표정의 자신을 보고 더 피로가 심해졌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신제품의 프레젠테이션이 있어,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에 긴장하고 피곤하다」 「납기 직전으로, 수면 시간을 줄여 일을 했기 때문에 피곤하다」 등 피로의 원인이 분명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피로의 원인이 되는 사건이 일어나기 이전에 이미 피로가 쌓이기 쉬운 기반이 만들어진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본래라면 문제 없이 임할 수 있는 일이나 무심코 일상생활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도, 예상 이상의 노력·기력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피로하는 원인에는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피로가 있습니다. 양쪽이 얽혀 있는 케이스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피로 상태가 어느새 만성화되어 있거나, 피로가 계기가 되어, 컨디션을 무너뜨리게 되거나, 심해지지 않으면 자신의 몸에 눈을 돌릴 일이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조기 회복이 할 수 없는 상태로 진행되어 버리면 일도 쉬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평소 특별히 신경 쓰지 않고 반복하는 습관이 피로하기 쉬운 몸을 만들어 내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항상 당연하게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피로와 관계된다고는 생각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 피로로 이어지는 생활 습관과 주의해야 할 포인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사소한 일에도, 생활 습관을 다시 보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피로를 부르는 아침의 잘못된 생활 습관과 개선 포인트

시간이 빠듯하다! 황급히 일어나 출근 준비

시간이 없거나 식욕이 없다는 등의 이유로 아침을 먹지 않는다

외출 시 신발은 패션성 중시. 다소 걷기 어려워도 신경쓰지 않는다!

오늘 하루의 일을 지나치게 걱정하게 된다.

'아마 괜찮을 것이다'라고 하루 스케줄을 여러 개 잡아버린다.

신발 밑창이 닳는 것을 신경 쓰지 않고 그대로 외출

눈을 떴을 때부터 어깨 결림이……"뭐 어쩔 수 없지!"하고 아무것도 안 하고 출근

 

■아침 습관의 개선 포인트, 아침에는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지 말고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합시다.

 

1. 자고 일어나면 천천히 몸을 깨운다

 

허둥지둥 벌떡 일어날 채비를 할 때 몸은 아직 활동할 준비가 완벽하지 않아요. 그 상태에서 몸에 부담을 주면서 갑자기 활동을 시작하면 빨리 피로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특히 밤샘을 해서 취침 시간이 늦었던 사람은 깨어나기 위한 몸의 리듬이 흐트러지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의식적으로 산소를 체내에 넣자

 

아침에는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기상합니다. 이불 속에서 심호흡을 반복하면서 천천히 기지개를 켜도록 합시다. 의식적으로 산소를 체내로 끌어들여 근육 쪽에도 자극을 주도록 합시다.

 

3. 웰빙 조식을 합시다

 

하루를 건강하게 시작하기 위해 아침 식사는 필요한 에너지원입니다. 특히 피로를 할 때는 위의 기능도 저하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부르게 먹을 필요는 없고, 위의 부담을 고려하여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면 부담이 적고, 에너지 부족으로 인한 아침 피로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머리를 풀회전시키는 경향이 있는 사람은 뇌를 쉬고

 

골똘히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모든 것을 상정하고 걱정이 되거나 스케줄을 너무 꽉 채우면 뇌피로의 요인이 됩니다. 걱정거리나 일정의 조밀한 절차를 빈번히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심신을 긴장시키면서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5. 밑창의 감소와 아침 어깨 결림은 건강 상태의 바로미터

 

신발 밑창이 닳으면 불필요한 근력을 사용하여 자세를 유지하고 움직이게 되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피로가 쌓입니다. 그리고 눈을 뜨는 어깨 결림은 수면 중에 피로가 회복되지 않은 사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로를 불러오는 낮의 잘못된 생활 습관과 개선 포인트

 

사무직 등 앉아 시간이 길어도 스트레칭이나 체조 등을 하지 않는다.

또는 전혀 운동 습관이 없이 다리를 꼬고 앉는 일이 많다

종종 정크 푸드로 점심을 먹는다

운동 후에 특별히 관리를 하지 않는다

매일 근육 트레이닝으로 단련하고 있다

집에 있기가 아까워서 휴일에는 항상 외출을 한다

감기에 걸려도 쉬지 않고 열심히 출근한다

 

■낮습관 개선포인트. 데스크 워크를 매일 하는 사람은 직장에서도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관리합시다.

 

1. 사무직은 '피로'의 온상!?

 

사무직에는 피로의 요소가 여러개 있습니다. 같은 자세로 작업하는데 따른 피로, 가까운 거리의 서류나 화면을 계속 보는 '눈'의 피로, 업무내용에 관한 정신적 피로 등 사람에 따라서는 더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피로 축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몸을 움직이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기분도 상쾌해지고 정신적 피로도 완화시켜줍니다.

 

2. 다리를 꼬면 더욱 피곤해지기 쉬운 몸으로!

 

몸의 어딘가의 근육이 피로해 오면 의자에 앉아 있는 것 자체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때 다리를 꼬는 것으로, 안정적으로 앉아 있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편안하게 느꼈다 하더라도 뒤틀린 자세를 악화시켜 온몸의 근육과 뇌로 가는 혈류를 막히게 하는 요인이 되어 쉽게 피로해지는 상태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3. 피로회복에 필요한 것은 영양균형!

 

정크 푸드는 시간이 없는 점심 시간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맛으로, 볼륨도 있으므로 만족도는 높을지도 모릅니다만, 이것이 연일, 밤낮으로 습관화되면 건강 문제로 발전합니다.영양가가 편중되어 피로회복에 필요한 영양소 섭취에는 이르지 않습니다.

 

4.피로하기 쉬운 운동습관에 주의

 

「매일 근육 트레이닝으로 단련하고 있기 때문에, 피로에 강하다!」라고 믿고 있으면 위험합니다. 근육 트레이닝 후의 근육에는, 피로 회복 시간도 필요합니다. 약 2일은 근육을 쉬게 하지 않으면 근육이 지친 상태로 되어 버립니다. 또한 운동 후에는 쿨다운을 하여 근육을 풀어 줍니다.

 

5. 독불장군 그만둬봐

 

감기에 걸렸을 때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는 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면역계의균형이깨져발열이나 권태로움을느끼기도하지만, 그래도 몸은 움직인다!라고 하여 열심히 출근하는 경우가 많을것입니다. 심한 기침이 계속되면 체력을 빼앗기는 느낌은 얻기 쉬울지 모르지만, 기침이 나오지 않는 감기 증상으로도 몸을 회복시키는 힘이 필요하기 때문에 휴식이 중요합니다. 몸이 움직인다고, 기력으로 활동하고 있으면 피로가 축적되어 컨디션이 회복되기 어렵습니다.

 

피로를 부르는 야간의 잘못된 생활 습관과 개선 포인트

 

일이 끝나고, 피곤하지만 사람 사귀기를 중시! 술집에……

'피곤할 땐 영양을 많이 섭취해야지!'라고 억지로라도 배불리 먹는 밤참을 빠뜨릴 수 없다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하지 않으면 만족할 수 없다

목욕하는 시간이 짧고 샤워만 하는 경우도 많다

취침 직전까지 PC나 스마트폰·휴대폰 등을 사용하고 있다

취침 시간이 늦다

 

■밤습관 개선포인트. 교제도 중요하지만 휴식을 우선시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1. 교제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휴식이 중요할 때도 있다

 

피로 자각이 있을 때나 휴식 시간이 적은 시기 등은 가급적 퇴근 후 그대로 귀가하여 느긋하게 지내요. 술집에서의 스트레스 해소도 필수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음식 시간대가 늦어지면 소화기계에 부담이 되고 수면의 질도 저하되어 버립니다. 그 결과 수면 중의 피로 회복을 방해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2. 건강해지기 위해 많이 먹는다!?

 

피로회복에는 균형잡힌 영양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영양 섭취를 해야겠다'고 열심히 먹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장이 피로하면 소화불량이나 영양흡수율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많이 먹기보다는 그 내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3. 목욕 타이밍도 중요

 

하루 동안의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취침시간의 30분~1시간 정도까지 38~40도의 탕온에서 목욕을 마치면 편안한 상태에서 잠이 들 수 있습니다. 샤워보다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이 혈액 순환이 촉진되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4. 잠들기 전에는 디스플레이를 보지 마세요!

 

PC나 스마트폰 등의 화면은 매우 밝고 눈에 자극이 강한 것입니다. 눈에 대한 광자극에 의해 체내의 리듬이 흐트러질 수 있어 수면장애의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피로회복과 관련된 호르몬 분비에도 악영향을 미치므로 아침에 눈을 떴을 때도 피로가 풀리지 않아, 개운하지 않은 하루의 시작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밤에 귀가 후 가능한 조명을 석양에 가까운 색상에 떨어뜨려 두면 심신이 편안해지는 방향으로 향합니다.

반응형

댓글()

40대가 당장 끊어야 할 잘못된 수면 습관

영양과 건강|2021. 10. 20. 17:41
반응형

40대가 당장 끊어야 할 잘못된 수면 습관


 

20, 30대 때는 철야나 밤샘을 해도 끄떡없었다는 사람도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는 나이가 들면서 체력이나 회복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면을 깎는 것도 본래 좋지 않은 일입니다만, 점점 무리를 할 수 없는 상태로 되어 가는 것이 문제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떨어지는 것은 체력 등만이 아닙니다. 수면력이라고 할 수 있는 것도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 질 좋은 깊은 수면을 취하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성장 호르몬 등의 분비가 줄어 심신의 회복이 더욱 늦어집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경향이 되는 사람도 많아, 이로 인해 늦게까지 깨어 있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대신 일찍 일어나는 것은 잘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수면부족으로 사망률 1.6배? 비만·생활습관병, 암 위험과의 관련도

장기적으로 수면 부족이 계속되면 비만이나 고혈압·지질이상증·당뇨병 등의 생활습관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젊은 시절부터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했던 중노년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면부족과 비만이 왜 관계가 되는지 궁금하실 수 있지만, 일단 단순하게 잠들지 않은 만큼 깨어있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배고픔을 느끼는 일도 많아지고 먹는 양이 늘어난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수면 부족이 계속 되면 뇌가 「위기적 상황에 있다」라고 믿어 버리기 때문에, 섭취한 칼로리를 지방세포에 저축하려고 합니다. 한편, 수면 부족으로 몸이 나른하면 운동량이 줄어들고 소비 칼로리는 적어집니다. 섭취 칼로리가 증가하고 소비 칼로리가 줄어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비만이 진행됩니다.

 

보통 사람은 수면 중에 혈압이 약간 떨어집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낮 동안의 활동에 대비하여 혈압이 올라갑니다. 그러나 수면의 질이 나쁘면 자고 있는 사이에 혈압이 내려가지 않고, 기상 후 혈압이 올라가면 평소보다 고혈압이 됩니다. 하룻밤 밤새 혈압이 약 10mmHg 올라갑니다.

 

미국 등의 연구에서는 수면 상태가 나쁘면 유방암이나 전립선암, 대장암이 증가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수면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멜라토닌은 일부 성 호르몬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면이 불규칙해지거나 수면 시간이 짧으면 멜라토닌의 양과 분비 패턴이 변화하여 성 호르몬과 관련이 깊은 유방암이나 전립선 암이 증가한다고 생각됩니다.

 

수면 시간과 사망률에도 관계가 있습니다. 일본의 연구에서는 4시간 반 미만의 수면 시간을 가진 사람은 수면 시간이 7시간인 사람에 비해 남성에서 1.62배, 여성에서 1.60배나 사망률이 높았습니다.

 

40대가 수면으로 유의해야 할 것…우선은 6~8시간의 수면시간 확보를

인생 100세 시대라고도 하는데, 우선은 인생의 목표를 어디에 둘 것인가를 결정합시다. 구체적인 커리어의 꿈이 있는 사람도, 프라이빗한 인생의 충실을 생각해 병 등은 하지 않고 건강하게 해를 거듭하고 싶다, 일을 은퇴한 후에 자신의 인생을 즐기고 싶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어쨌든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면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인 사람은 6~8시간 수면을 취한 사람에 비해 수명도 줄어든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와 함께 수면력은 저하되어 가기 때문에 젊은 시절 이상으로, 좋은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 생활 습관의 재검토나 침실 환경의 정비를 유의해 갈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부터 시작하고 싶은 수면의 질 개선! 일단 핸드폰을 빨리 끄고

밤샘이나 밤샘 등 밤샘 생활은 갑자기 그만두려고 해도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우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생활 습관을 정비해 나가도록 합시다.

 

특히 취침 전에 침대에서 스마트폰 등 전자 미디어를 보고 있는 사람은 잠자기와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선 오늘 밤부터 취침 30분 전 이후에는 스마트폰이나 PC를 보지 않도록 노력해 보십시오. 평소보다 잠을 푹 자고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는 손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할 수 있는 것부터 생활 리듬, 수면 환경을 갖추어 나가도록 합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