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법과 재발 예방법

영양과 건강|2022. 8. 3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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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과 재발 예방

암 치료는 나날이 진보하고 있으며, 그 치료 성적도 향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암에 대해서는 예방보다 나은 치료는 없습니다. 또한 암은 첫 치료 후 5년간 재발이 없는 것이 기본적인 '완치'로 간주하기 때문에 재발 예방도 중요한 합니다.

 

국립암센터가 제시하는 '암 예방법'

암 예방에 대해서는 국립암센터가 2005년에 발표한 것이 현 시점에서는 가장 신뢰성이 높은 것입니다.

1) 담배는 피우지 않는다. 남의 담배 연기를 가능한 피한다.


2) 적당한 음주, 구체적으로는 1일 당 에탄올량으로 환산해 약 23g 이내만 마신다. 못 마시는 사람은 억지로 마시지 않는다.


3) 식사는 치우치지 않고 균형있게.


 ·야채나 과일 부족이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채소는 매 끼니, 과일은 매일 먹고 최소 하루 400g을 먹는다.
 ·염장 식품, 소금 섭취는 최소한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식염으로 하루 10g 미만, 특히 염분 농도가 10% 정도인 고염분 식품은 일주일에 1회 이내.
 ·뜨거운 음식, 저장 및 가공육 섭취는 삼가한다.

 

4) 정기적인 운동을 지속. 예를 들면, 거의 매일 합계 60분 정도의 보행 등의 적당한 운동, 일주일에 1회 정도는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한다.


5) 성인기에 체중 유지(너무 뚱뚱하지 않고, 너무 마르지 않는다). 구체적으로는, 중년기 남성의 BMI에서 27을 넘지 않고, 21을 밑돌지 않는다. 중년기 여성에서는 25를 넘지 않고, 19를 밑돌지 않는다.


6) 간염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알고 감염되었을 경우 치료 조치를 취하며 암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의 감염을 예방한다.

이들 중 1)~5)은 일상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합니다.특히 1) 금연은 틀림없이 암 예방의 가장 큰 포인트입니다.

또한 6) 간염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만성 간염에서 간암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액검사로 감염 여부는 확인할 수 있으며, 건강검진을 통해 측정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자궁경부암과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과 인과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성행위에 의해 감염되므로 성병 예방에 준한 대책이 중요합니다.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암 재발 예방

암의 재발 예방에 대해서는 아직 일정한 견해를 얻을 수 없습니다. 최근 암 재발 메커니즘을 고려하여 신생혈관의 증생 저해나 암세포의 혈관 접착 저해, 암세포의 아포토시스(세포 자살사) 유도나 자가면역력 강화라는 것을 목적으로 한 기능성 식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지만, 현시점에서는 대다수 의사의 인지를 얻은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보완의료의 관점에서 대학 등 연구기관에서 연구가 진행되면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가진 기능성 식품도 조금씩이나마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암의 재발 예방'에 대한 메뉴는 확산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단, 현 시점에서도 단 하나, 효과가 분명한 재발 예방이 있습니다.

바로 '금연'입니다.

담배와 암의 관계는 절실히 깊은 것이라고 다시 한 번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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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의 기본은 '수면' 에 있습니다

영양과 건강|2022. 8. 3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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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피곤하다고 생각했을 때나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오늘은 일찍 자야지'라고 생각하고 일찍 귀가하는 경우는 없나요? 우리는 본능적으로 수면이 건강 유지, 컨디션 관리를 위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 암을 예방하는 데에 있어서 수면은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일까요?

자율신경이라는 말은 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자율 신경에는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이라는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교감신경은 이른바 긴장의 신경입니다. 옛날에는 싸울 때 활성화된 신경이지만, 지금은 일이나 시험에 임할 때 활발해지는 신경입니다.

또 하나는 부교감신경입니다. 이 신경은 사람의 몸을 릴렉스하게 해주는 신경입니다. 

자율신경이란 글자그대로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신경이기 때문에 우리가 특별히 의식하지 않아도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스위치를 키고 끕니다.

흔히, 하나의 일을 마치고 문득 정신을 차리면 배가 '꾸르륵' 울리고 갑자기 배고픔을 느낄 때가 있는데, 이는 교감신경에서 부교감신경으로 바뀐 데 따른 것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이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스위치가 하루 안에 적절히 교체되어 감으로써 몸의 컨디션이 다듬어 집니다.

그리고 수면은 이 스위치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수면이란 말하자면, 몸을 릴렉스시키는 데 가장 중요합니다. 즉 교감 신경에서 부교감 신경으로 스위치를 교체함

수면이란 말하자면 릴렉스의 극치입니다.즉, 교감 신경에서 부교감 신경으로 스위치를 교체함으로써 제대로 쉴 수 있습니다. 부교감 신경이 작용하고 있을 때에는 NK세포나 T세포와 같은 면역에 관련된 세포가 활성화됩니다. 이들 세포는 암의 원인이 되는 '실수로 복사되는 세포'를 찾아내 지워가는 기능을 합니다.

또한 수면의 질과 양이 충분하지 않으면 하루의 리듬 속에서 교감신경의 과긴장 상태가 지속됩니다. 교감신경의 과긴장은 노화나 유전자 손상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의 발송을 초래하기 쉽습니다. 즉, 세포가 실수로 복사하는 일이 유발되기 쉽다는 것입니다.

즉, 암 예방의 관점에서는 좋은 수면이라는 것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스위치를 적절히 교체함으로써 자가면역력의 유지와 활성산소 발생 억제라는 매커니즘에 의해 암 예방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적정한 수면 시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6~7시간 정도를 기준으로 하여 숙면을 취하면 좋습니다.

또, 인간에게는 서캐디언 리듬이라고 불리는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리듬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아침에 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활동하고, 일몰과 함께 부교감신경으로 스위치를 켜서 휴식을 취하는 리듬입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아무래도 밤낮 역전이 일어나기 쉬운 환경입니다. 그러나 인간도 자연의 일부라는 것을 생각하고 날짜가 바뀌기 전에는 잠자리에 들고 아침에 기분 좋게 깨어나는 리듬을 확보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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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의 차이, 특징, 구별 방법

영양과 건강|2022. 8. 3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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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은 '종기'를 일컫습니다. 종양이 곧 '암'은 아닙니다. 종양에는 양성과 악성이 있는데, 이 악성 종양을 암이라고 부릅니다. 그럼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은 어떻게 다른 것일까? 그리고 그것들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악성 종양인 암은 덩어리에 독특한 경도가 있는 것이 특징

암은 정상 조직에 비해 딱딱합니다. 그렇다고 딱딱할수록 암으로 의심하느냐하면,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조약돌처럼 딱딱하게 만들어진 것은 석회화된 것일 경우도 있습니다. 너무 부드러운 것이나 안에 물어 고인 듯한 흐물흐물한 것, 젤리 같은 탄성이 풍부한 부드러운 것도 양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표현이 조금 어렵습니다만, 암 특유의 경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또 다른 포인트는 종양 주변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캡슐에 싸인 것처럼 매끈매끈한 경우에는 양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한편, 암의 경우에는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종양이 생기는 이유와 세포가 증식할 때의 규율

우리 몸의 세포는 모두 신진 대사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즉 오래된 세포가 사멸해 가는 대신 세포를 증식시켜 새로운 새포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 때 세포의 정보인 DNA가 복사되는데, 이 복사의 실수가 암의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이 세포의 증식에는 규율이 있습니다. 즉, 각각의 세포에 따라 그 증식 방법에는 규칙이 있는 것입니다.

 

손톱을 예를 들면, 손톱은 매일 조금씩 자라가지만 반드시 손톱 쪽을 향해서 만자랍니다. 손가락 아랫쪽까지 덮어버리거나 손가락 전체가 손톱으로 덮여 버리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스스로의 몫은 분별하고 경계를 넘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분별없는 세포, 그것이 '암세포'이다

종양의 양성과 악성을 구분하는 차이도 바로 이 '선을 구분하고 있느냐, 아니냐'가 포인트입니다.

 

가령 '지방종'이라 불리는 지방덩어리 같은 양성종양이 있는데, 이것이 늘어나는 것은 지방조직 안에서만 종양의 세포가 근육이나 뼈 속을 파고들어 커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암의 세포는 이러한 규칙은 상관 없이 증가하게 됩니다. 위 안쪽 점막에 생긴 암도 진행되면 위의 벽을 뚫고 췌장으로 침윤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일은 양성 세포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분수를 가리지 않고 경계를 넘어 주변 조직에 침윤해 간다는 것이 암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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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좋은 음식 요리, 목에 나쁜 음식 요리

영양과 건강|2022. 1. 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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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아프면 피하고 싶은 목에 나쁜 음식과 요리

목이 아프면 '음식이 목을 통과하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통증뿐만 아니라 목의 붓기에 의해 기도와 식도가 좁게 막혀 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는 염증을 일으키고 있는 인후를 쉬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에 자극을 주는 음식은 피하도록 합시다.

 

향신료 : 고추, 와사비, 매운맛, 겨자 등

신맛이 강한 것 : 식초, 매실간, 감귤류 등

탄산계 음료

알코올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것 : 라면, 냄비 요리, 아이스크림 등

맛이 진한 것

 

마지막 「맛이 진한 것」이란, 양념에 주로 식염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음식들입니다. 「상처에 소금을 넣는다」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만, 목이 붓고 있는 곳에 식염이 많은 음식을 통과시키려고 하면, 붓는 부분을 자극하여 통증을 생기게 할 우려가 있습니다. 맛이 진한 것도 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목에 좋은 음식 · 요리는 자극이 적은 음식

목에 자극을 주는 것이 좋지 않기 때문에 목이 아플 때는 반대로 '목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을 선택하여 먹도록 합니다.

부드러운 것 : 푸딩 등

허브티 : 카모마일, 유칼립투스 등

목사탕

 

목에 자극을 주지 않는 음식을 선택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물리적으로 "부드러운"것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푸딩, 젤 모양의 음식과 우동과 죽 등 부드럽고 삶은 요리를 추천합니다. 게다가 카페인이 적은 음료로 목을 적시고, 목사탕을 사용하여 타액을 많이 내는 것으로 목을 건조로부터 지키는 것도 목이 아픈 때의 대처법으로서 유효합니다.

목의 통증을 가게하는 민간 요법은 사실? 파, 무, 꿀 등

또, 옛날도 지금도 목의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목의 통증에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어 온 「민간 요법」적인 재료도 많이 있습니다. 과학적인 뒷받침도 생각하면서 능숙한 활용법을 알아봅시다.

 

■파

파의 향기 성분인 「아리신」에 살균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구워서 목에 감는게 더 좋다고 하는데 , 익혀서 먹으면 더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 생강

생강의 "징게롤" "생강 올"이 혈액 순환을 잘한다고합니다. 그대로는 꽤 자극이 강하기 때문에 "생강 홍차"와 같이 뿌려 소량을 음료에 녹입니다.

 

■무

무의 매운 맛 성분인 「알릴이소티오시아네이트」에 항염증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무와 벌꿀을 밀폐 용기에 넣고 나온 국물을 마시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무강도 좋다고 합니다만, 이쪽은 조금 자극이 있으므로 소량으로 합시다.

 

■벌꿀

벌꿀은 상술한 무 벌꿀의 재료로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만, 벌꿀을 핥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습니다. 마누카 꿀 등도 염증을 억제하기 때문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귤의 피부(진피)

감귤류의 향기 성분인 「리모넨」이나, 신맛이 있는 「비타민 C」등이 목의 통증을 포함한 감기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진피를 생강이나 흑설탕 등과 함께 달여서 마십니다.

 

■ 검은 콩

검은 콩을 달여 마시거나 검은 콩과 참깨, 다시마 차를 달여 마십니다. 또한 삶은 국물에 검은 설탕을 넣고 마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흑콩의 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에 목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배

배의 「소르비톨」은 목의 통증을 완화시켜 기침을 진정한다고 합니다. 생 배의 응어리를 잡고 벌꿀을 넣고 찐거나 구워 먹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또 배를 헹구어 주스로 해, 벌꿀을 넣어 마셔도 OK. 끓인 배를 끓여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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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상 여성의 40%가 경험?소변 누수를 개선하는 방법

영양과 건강|2021. 10. 2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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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이상의 여성의 4할 이상이 요실금(뇨누출)을 경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30대의 여성도 임신·출산을 계기로 소변이 새는 일이 있기 때문에, 연대를 불문하고 소변이 새는 고민을 안고 있는 여성은 적지 않을 것입니다. 복압이 높아지는 기침이나 재채기 등은 물론, 달리거나 점프하는 동작으로 소변이 새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운동하는 것에 주저하는 어머니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배에 힘을 주었을 때 일어나는 요실금을 '복압성 요실금'이라고 합니다. 복압성 요실금은 출산 경험이나 노화 등에 의해 골반 바닥을 해먹처럼 지탱하고 있는 '골반 저 근육군'의 근력이 저하되는 것이 원인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골반 저근육이란? 40대 이후에도 근육 단련은 가능!

「골반 저근」이라고 들어도 이미지하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만, 쿠션이나 타올 위에 앉았을 때 그것들이 접촉하고 있으면 알 수 있는 부분이 「골반 저근군」입니다. "자전거를 탔을 때 안장에 닿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알기 쉬울지도 모릅니다.

약해져 버린 골반 저 근육도 트레이닝을 통해 단련할 수 있습니다. 골반 저 근육을 강화하면 소변이 새는 등 배설 문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근육은 나이를 불문하고 사용하지 않으면 쇠퇴하고 자극을 주어 사용하면 단련할 수 있습니다. 마음 먹으면 오늘부터 바로 골반 저 근육을 의식한 훈련을 시작해 봅시다.

 

골반 저근육을 단련하는 호흡법

골반 저근육을 단련하는 근육 트레이닝법이나 체조 등은 많이 있습니다만, 우선은 호흡을 의식해, 골반 저 근육을 의식하는 것부터 시작해 봅시다. 일상 생활 속에서도 무리 없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즉시 오늘부터 도입해 보십시오.

 

호흡에 의해 골반 저근육을 의식하는 방법

먼저 골반 저근육의 올바른 위치를 이해합니다. 몸 내부에 존재하는 복압은 횡격막과 골반 저 근육을 통해 조절되기 때문에 호흡에 따라서도 골반 저근육을 조이거나 느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크게 숨을 들이마시면 횡격막의 위치는 낮아지고 마찬가지로 골반 저근도 수축하고 내려갑니다. 반대로 크게 숨을 내쉬면 횡격막의 위치는 오르고 골반 저근은 느슨해져 올라갑니다. 이렇게 의식하고 천천히 호흡을 반복해보세요. 10 회 정도를 기준으로 아침 저녁 또는 틈새 시간에 해 봅시다.

 

소변이 새는 불안으로 행동 범위를 좁히기 전에…… 가능한 것부터 개선을!

일상 대화에서 소변이 새는 것에 관한 화제가 나오는 일은 별로 없을지도 모릅니다만, 데이터로부터도 소변이 새는 등의 배설 문제를 안고 있는 여성은 적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노화에 따른 근력 저하는 그 한 원인이므로 타겟 근육인 「골반 저근육」을 의식하고 단련하면,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소변이 새는 것이 불안하고 행동 범위가 좁아져 버리면, 더욱 근력 저하로 이어지는 악순환에 빠져 버릴 수도 있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골반 저 근육 트레이닝을 하고, 액티브하게 일상 생활을 보내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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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기 식사의 기본, 임산부 식생활 정리

영양과 건강|2021. 10. 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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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면 자신의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앞으로 태어날 아이의 발육을 위해서도 식사에 조심해야 합니다. 임산부를 위한 식생활의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임신기 체중의 영향

20대 여성의 저체중(BMI 18.5 미만) 비율은 20%를 넘어 「마름」의 경향을 볼 수 있습니다. 임신의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게 있어서 과도하게 「마름」을 고집하는 것은 리스크를 수반합니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다이어트를 지향하는 임산부로부터 저체중아가 태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출산 시의 아기의 체중은 그 후의 발육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최근에는 저체중아의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저체중아는 발달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성인이 되고 나서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의 생활 습관병이 발병하기 쉽다는 연구 보고도 있습니다.

 

또한 임신 시에 어머니가 '비만'이더라도 임신고혈압증후군(임신중독증), 제왕절개, 분만시 출혈량이 많아지기 쉬운 등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임신 시 체중 증가량은 비임신 시에

 

저체중(BMI 18.5 미만)에 해당하는 사람은 9~12kg,

보통(BMI 18.5 이상 25.0 미만)에 해당하는 사람은 7~12kg,

비만(BMI 25.0 이상)에 해당하는 사람은 대략 5kg을

 

일단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임산부의 식생활

 

임신기 및 수유기에서도 식사의 균형이나 신체 활동량에 신경을 쓰고 식사량을 조정함과 동시에 체중의 변화를 확인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신체 활동이 '보통' 수준일 경우 임신기에 필요한 에너지량은 비임신기에 비해 임신 초기(16주 미만)는 50kcal, 중기(16~28주 미만)는 250kcal, 말기(28주 이후)는 500kcal을 부가해야 하는 양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임신기 및 수유기는 주식을 중심으로 하여 충분한 부채와 적당량의 주채에 우유·유제품 등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조합한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하도록 호소하고 있습니다.

임신 중에는 조심해서 취하고 싶은 것

 

비임신기라도 임신기라도 건강을 위해서는 영양의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특히 임신기에는 어떤 영양소가 필요한 것일까요.

 

■단백질·철분

 

몸을 만들고 대사조절 등에 필요한 단백질은 임신기에는 10g의 추가가 필요합니다. 또한 임신기에 철 결핍성 빈혈이 되기 쉽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도 철분도 확실히 섭취합시다. 철분은 동물성 단백질 레버나 바지락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동물성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단백질과 철분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대의 식사는 유지류를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경향도 있으므로, 동물성 식품을 섭취할 때는 지방이 적은 것을 선택하고, 튀김보다는 찌기, 삶기 등의 조리법으로 하는 등 유지를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배려합시다.

 

또한 식물성 시금치나 톳, 김 등의 해초류 등에도 철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식물성 식품의 철분은 동물성보다 흡수가 나쁘기 때문에 비타민 C를 섭취하면 흡수가 좋아집니다.

 

■칼슘·마그네슘·엽산

 

칼슘이나 마그네슘 등은 태아의 뼈와 치아의 성장에 필요하고, 칼슘이나 마그네슘은 비임신기에도 부족하기 쉽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섭취합니다. 칼슘은 유제품, 콩 제품, 작은 생선, 녹황색 채소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콩류와 해초류, 콩류, 발아현미 등의 정백도가 낮은 곡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현대인은 야채 섭취량이 적고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은 야채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신경관 폐쇄 장애 발병 위험 저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주목받는 엽산은 녹황색 채소와 과일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식물 섬유 · 유산균

 

임신 중에는 황체 호르몬이 장의 기능을 둔하게 하고 변비 경향이 있습니다. 임신 중에는 약물은 가능한 한 피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식사로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변비의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십시오.

 

■염분 과다 섭취

 

임신 고혈압 증후군 등을 예방하기 위해 가능한 한 싱겁게 하고 염분을 자제합시다. 염분은 하루에 8g 미만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육수의 감칠맛이나 식초, 향신료등을 활용해 싱겁게 완성합시다.

 

■어패류에 포함된 수은

 

과식하지 않으면 생선은 건강과 태아의 발육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과도하게 두려워하지 말고 균형있게 먹도록 합시다.

 

■카페인이 많은 식품

 

태아에게는 카페인을 대사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카페인이 태아의 세포의 발달을 저해하고 태반으로의 혈액 흐름을 감소시킬 우려가 있으며 동맥수축이 일어날 경우 혈류가 저해되어 유산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커피 뿐만 아니라 녹

차, 홍차, 코코아 등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A

 

비타민A는 과다 섭취로 선천성 기형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상한량이 3,000μgRE/일로 설정되었습니다.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나 임신 3개월 이내인 사람은 비타민A 함유량이 많은 식품이나 영양기능식품, 보충제 등을 많이 섭취하지 않습니다.

 

식물성식품이 함유된 β-칼로텐은 체내에서 필요에 따라 비타민A로 변하기 때문에 과잉섭취의 염려가 없습니다.

 

입덧의 대책

 

영양 밸런스가 중요하다고는 해도 입덧 시에는 아무것도 음식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우선은 먹을 수 있는 것을 먹는 것이 우선입니다. 입덧은 자립 신경의 밸런스의 혼란으로부터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자립 신경의 밸런스를 정돈하기 위해서 필요한 비타민 B6나 비타민 B12를 취하도록 합니다. 비타민 B6은 가다랑어와 참치 등의 생선과 바나나 등의 과일, 비타민 B12는 간, 어류 등 동물성 식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공복 등에 발생하기 쉬우므로, 즉시 뭔가 입에 넣을 수 있도록 과일 등을 상비해 두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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