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지 않았는데도 살이 쪄? 식사 적정량 셀프체크하기

다이어트|2023. 9. 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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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지 않았는데도 살이 찌는 원인은?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보통으로 먹고 있는데도 살이 쪄요', '과식하지 않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아요'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양을 '보통'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보면 '지금처럼 적당히 먹고 있다'는 대답이 돌아옵니다. 그리고 그 '평소대로'의 양을 자세히 물어보면 영양사가 생각하는 적정량과는 분명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살을 빼고 싶은 사람과 영양사가 생각하는 '적정량'은 왜 차이가 나는 것일까?

 

의외로 모르는 내 몸의 '적정량' 적당한 식사량이란?

 

먼저 영양사가 생각하는 영양학적으로 올바른 '적정량'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정확하게는 기초대사량에 활동계수(환자의 활동량을 나타내는 수치)를 곱하여 계산하지만, 기초대사량의 계산식은 복잡하고 암산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1일 필요 에너지량은 표준체중(BMI를 22로 가정했을 때의 체중)에 성별, 업무 내용(몸을 얼마나 움직이는지) 등을 고려해 체중 1kg당 25~35kcal로 계산합니다.

신장 160cm인 사람의 경우 표준 체중은 56.3kg이므로 1408~1971kcal로, 상한과 하한의 차이는 500kcal 이상이지만, 식사 메뉴는 매일 바뀌고 목표 수치를 정해도 딱 맞추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우선 이 범위에 들어가면 거의 OK라고 생각해도 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편의점 도시락처럼 에너지량이 표기된 음식만 먹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에너지량을 섭취하면 좋다고 숫자로 제시해도 잘 와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지표는 체중의 증감입니다.

아주 간단하지만, 체중이 증가하면 과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체중이 변하지 않는다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와 식사로 섭취하는 에너지가 거의 같아서 이상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 식사로 섭취하는 에너지량보다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가 더 많기 때문에 살이 빠지는 것입니다(다이어트 중이라면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쉽게 '적정량'을 알아보는 방법, 먼저 체크해야 할 식사의 '질'

 

균형 잡힌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중요하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외식을 할 때 마다 매번 식재료를 분석하고 식품교환표를 통해 정확한 영양소 섭취량을 계산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적정량'을 알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식사의 '질'이 좋지 않으면 균형 잡힌 식단이 될 수 없습니다. 식사의 질이 좋은지 여부는 '정식'의 요소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합니다. 정식은 밥(주식), 고기나 생선(주채), 채소 반찬(반찬), 국의 네 가지 음식으로 구성됩니다. 이 중 밥, 주전부리, 반찬 중 세 가지가 제대로 갖추어져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하루 세 끼를 모두 준비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정식을 준비할 수 없는 경우, '주식의 요소는 있는가? 주전부리 요소는 있는가? 반찬의 요소는 있는가? 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주식은 밥, 면(라면, 우동, 메밀국수, 파스타 등 무엇이든 가능), 빵 등에서 1가지, 주채는 고기, 생선, 계란, 두부 중에서 1가지 이상, 부채는 야채가 들어간 요리인지 확인합니다.

또한, 급할 때 등에는 이 세 가지를 준비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햄버거 체인점에서도 햄버거(빵, 햄버거)에 샐러드를 추가하면 3가지를 모두 갖추게 됩니다.

소고기 덮밥(밥, 소고기)에 사이드 메뉴로 샐러드나 건더기 많은 겐친지루(원래는 국물이지만, 야채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가끔씩은 괜찮다) 등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3요소를 모두 갖출 수 있습니다.

이렇게 '주전부리, 주메뉴, 부재료가 있는가? '를 확인하는 것이 첫 번째 포인트입니다.

 

 

식사 '양'은 자신의 손과 비교하여 간편하게 체크!

 

적정량을 알기 위해서는 자신의 손과 비교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주식은 손을 쥔 주먹 모양(가위바위보의 '바위' 모양)이 한 끼 분량이고, 반찬은 손을 펴고 손가락을 제외한 손바닥 크기가 한 끼 분량입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이럴 때는 채소류로 보충합니다.

이것이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함유한 식사량입니다. 요리의 종류나 재료에 따라 영양소 양은 달라지기 때문에 이 방법은 대략적인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은 항상 옆에 있기 때문에 외출 중에도 기준을 세울 수 있어 실행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적정량과 머리로 생각하는 적정량과 먹는 양에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몸이 원하는 적정량을 머리로도 제대로 파악하여 과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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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기 쉬운 음식과 살찌는 식단...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식재료 지식

다이어트|2023. 9. 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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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기 쉬운 음식'과 '살찌는 식단' ......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기초지식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무조건 '먹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 쉽다. 특히 무엇을 먹으면 살이 빠지는지, 무엇을 먹으면 살이 찌는지, 그런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물론 다이어트 중 '먹는 것'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정말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면 '무엇을 먹을 것인가'와 '언제 먹을 것인가'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식단을 생각해야 한다. 살찌기 쉬운 음식과 살찌지 않는 음식, 그리고 살찌는 식사 타이밍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살찌는 음식'이란? 살찌기 쉬운 음식, 칼로리가 높은 음식 예시

 

살찌기 쉬운 음식의 특징을 생각해 보자. 살찌기 쉬운 음식은 당연히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다. 그렇다면 칼로리가 높은 음식은 어떤 음식을 말하는 것일까 생각해 보자.



소량이지만 칼로리가 높은 '유지류'

 

먼저 첫 번째로 '소량이지만 칼로리가 높은 것'을 꼽을 수 있다. 이것은 '유지류'를 꼽을 수 있다. 인간의 에너지원이 되는 3대 영양소는 탄수화물(당질), 단백질, 지질(유지류)이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1g당 4kcal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고, 지질은 1g당 9kcal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지방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적은 양으로도 칼로리가 높다. 버터, 마가린, 샐러드유, 참기름, 올리브유 등 기름과 지방의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다르지만, 에너지 생성량은 모두 9kcal로 동일하다. 칼로리만 놓고 보면 어떤 기름이 좋고, 어떤 기름이 몸에 좋지 않은지 구분할 수 없다.

많이 먹기 쉬운 '탄수화물'을 조심해야 한다.

두 번째는 '한 번에 많이 먹게 되는 음식'이다. 바로 '탄수화물(당질)'을 들 수 있다. 탄수화물은 1g당 에너지량은 낮지만, 쌀, 빵, 면류 등 주식에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한 끼에 먹는 양이 다른 식재료에 비해 많다. 게다가 맛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담백한 맛으로 어떤 식재료와도 잘 어울려서 무심코 많이 먹게 된다. 자신도 모르게 많은 양을 먹게 되는 것이다.

그 외에도 과자류 등에 많이 들어 있는 설탕도 단맛을 원해서 과식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이유로 양과자 등은 '밀가루(탄수화물), 버터(유지류), 계란(단백질, 유지류), 설탕'이 주원료이며, 비타민과 미네랄도 적기 때문에 살찌기 쉬운 음식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마른 체질을 지향하는 '살찌지 않는 음식'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음식은 없지만, 살이 찌기 쉬운 음식은 '소량이지만 칼로리가 높은 음식', '한 번에 많이 먹는 음식'이었다. 이를 뒤집으면 '살찌지 않는 음식'의 조건을 알 수 있다.


'소량이지만 칼로리가 높은 것' → '다량이라도 칼로리가 낮은 것'
'한 번에 많이 먹을 수 있는 것' → '한 번에 많이 먹을 수 없는 것'


'한 번에 많이 먹을 수 없는 것'은 희귀한 것, 비싼 것 등을 생각할 수 있지만, 일반 식재료에서 이런 것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서'많이 먹어도 칼로리가 낮은 것'에 초점을 맞춰 생각해 보면, 채소류, 해조류, 버섯류를 들 수 있습니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류'

 

채소는 많이 먹어도 칼로리가 낮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조금 많이 먹어도 칼로리 과다 섭취가 되지 않는다. 또한 비타민은 우리 몸의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른 영양소가 잘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하는 '식이섬유'

 

식이섬유는 그 자체로 칼로리가 거의 없고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예전에는 쓰레기 취급을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변의 양을 늘리는 작용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각광받기 시작했다. 변의 양이 많아지면 배변 횟수도 늘어나기 때문에 불필요한 물질을 흡수하기 전에 체외로 배출해 노폐물 등의 흡수를 억제할 수 있다. 또한, 식이섬유는 실타래처럼 여러 가지를 꼬집는 힘이 있기 때문에 장내의 불필요한 물질이나 과다 섭취한 영양소를 꼬집어 배설하는 기능도 있다.

공복 시 추천 음식과 주의점

 

따라서 공복감이 심할 때는 채소나 해조류를 이용한 음식, 식초 다시마나 한천 젤리, 곤약 젤리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 채소 중에서도 감자, 호박, 단호박, 연근, 옥수수, 밤, 은행, 콩류 등 칼로리가 높은 채소도 있다. 어떤 채소의 칼로리가 높은지 기억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숫자가 많아서 기억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럴 때는 씨앗이 되는 채소(콩, 견과류)를 제외한 흙에서 위로 올라오는 채소는 OK, 흙보다 아래로 내려오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먹는 타이밍...... 식사는 규칙적으로 먹는다.

 

요즘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모든 사람이 9시에 출근해서 18시에 퇴근하는 시간으로 생활하는 것은 아니다. 야간 근무를 하는 사람도 있고, 교대 근무를 하는 사람도 있다. 야근이 많은 사람도 있다. 그래서 식사 시간도 사람마다 다르다.

하지만 기본은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꼭 챙겨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매일 식사시간의 '편차'를 최대한 줄이는 것도 포인트다. 왜냐하면 위는 배가 비어있는 시간부터 다음 식사 시간까지 이 정도일 거라고 추측하고 소화액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소화액이 준비되면 배고픔을 느끼게 되는데, 그 타이밍에 식사를 하지 못하는 일이 계속되면 위는 소화액 준비를 소홀히 하기 시작한다.

소화액 준비를 소홀히 하는 게 말이 되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위는 음식물이 들어오지 않는데도 소화액을 준비해두면 음식물 대신 위벽을 소화하기 시작한다. 이 상태를 자가 소화라고 한다. 특히 먹지 못하는 날이 계속되면 정신적으로도 피곤해진다. 피로로 인한 스트레스가 더해져 위벽 자체도 약해져 있는 경우가 많아 평소 같으면 소화액으로 소화되지 않는 위벽도 쉽게 소화되는 것이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으로 발전할 수 있다.

또한, 식사 시간이 일정하지 않으면 위장의 소화액이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식사를 하게 되므로, 소화불량으로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지만 소화불량 등 컨디션이 나빠지기 쉽다. 이처럼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식은 살찌는 음식? 밤늦게 먹는 식습관은 컨디션 난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 하나, 밤늦게 먹는 것은 살이 찌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햇빛 등에 의한 체내 호르몬 균형 등의 일중 변동과 관련이 있다. 인간의 몸 안에는 미리 시간을 감지하는 생체시계, 즉 일주기 리듬이 있다. 지구의 자전 속도는 24시간 주기이지만, 체내 시계에 의한 일주기 리듬은 일정한 빛 아래에서 생활할 경우 25시간 주기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는 이 1시간의 차이를 햇볕을 쬐거나 생활리듬을 조절하여 수정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체내에서 일주기 리듬을 조절하는 것은 BMAL1, CLOCK과 같은 시계 유전자이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은 이 유전자가 균형 있게 작용해 건강하게 지낼 수 있지만, 불규칙한 생활을 하거나 밤늦게까지 활동하는 사람은 이 유전자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몸에 이상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오후 6시에 저녁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밤늦게 식사를 하고 그대로 잠이 들었다면 당연히 아침까지 소화가 끝나지 않은 상태일 것이다. 아침 식사 시간에 식욕이 없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오후 9시쯤까지 식사를 마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가 높아진다.


 
아침 결식은 다이어트에 역효과! 

 

저녁이 늦어지니까 아침에는 식욕이 없어서 아침을 거르고 점심과 저녁 두 끼로 하루의 에너지를 확보해도 리듬이 일정하다면 괜찮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침을 먹지 않는 2끼 식사는 일본의 스모 선수들이 몸을 키우기 위해 하는 식습관이기 때문에 일반인이 따라하면 살이 찌는 원인이 된다.

게다가 아침을 먹지 않으면 점심까지의 에너지원은 체내에 저장된 지방뿐이다.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뇌의 에너지원은 99%가 당질이다. 체내에서 지방에서 당질을 만들어낼 수는 있지만, 아침을 먹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아침에는 뇌의 기능이 저하된다.

예전에 자치 의대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 의대생들을 아침을 먹는 그룹과 먹지 않는 그룹으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아침을 먹는 그룹이 학업 성적이 더 좋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아침을 제대로 먹는 것이 일의 능률을 높인다는 것이다.

이렇듯 식사 타이밍에는 고려해야 할 조건이 많다.
 
올바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우선은 우선 자신의 기상부터 취침까지의 시간 활용을 적어보고, 불규칙한 것은 아닌지, 식사 순서를 바꿔서 식사 시간을 맞출 수는 없는지, 조금 더 일찍 식사를 할 수는 없는지, 아침 식사 시간을 확보할 수는 없는지 등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시간 사용법을 적어보고 문제점을 찾아내는 것만으로도 2~3kg의 체중 감량에 성공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야간 근무나 교대제 근무에 종사하는 경우다. 항상 야근을 하는 직장이라면 출근 시간을 주간 근무자의 아침 9시로 바꾸어 24시간 스케줄을 짜는 것이다. 한밤중에 식사를 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 그렇게 해도 괜찮다. 외국에 사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시차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단, 낮에 밝은 시간에 잠을 자게 되므로 잠자는 방은 최대한 어둡게 하고 잠을 자야 한다.

교대 근무를 하는 사람은 교대 근무 횟수만큼 시간 사용법을 적어두자. 그리고 가능한 한 식사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식사 시간을 맞추는 것은 교대근무자가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여기서 좌절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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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다이어트로 효과적으로 살을 빼기 위한 방법

다이어트|2021. 10. 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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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다이어트의 효과를 올려 살을 빼려면?

배변이 좋아지거나 다이어트에도 연결되는 요구르트이지만, 「단지 먹기만 한다고 살이 빠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올바른 요구르트 다이어트 방법, 요구르트 쁘띠 단식, 핫 요구르트 다이어트, 아침, 저녁 시간대별 식사법 등을 소개합니다.

게다가 요구르트 선택하는 방법, 요구르트를 식생활에 도입하여 효율적으로 다이어트를 성공시키는 비결 등도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요거트 다이어트'가 살을 빼는 이유는 장내 환경을 잡아주기 때문에

요구르트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우유에 유산균을 더한 발효식품이라는 것.

 

우리의 뱃속에는 '유산균'을 비롯한 많은 장내 세균이 살고 있는데, 무게로 따지면 1~1.5kg이나 됩니다!

 

그 중에서도 요구르트에 포함된 「유산균」은 몸에 좋은 기능을 하는 「좋은 균」이라고 불리며, 유당등의 당류를 영양원으로 해 산을 만들어 내고, 이러한 산이 장을 자극하는 것으로 변비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장의 상태가 좋아진다는 것은 장의 운동량이 늘어난다는 것이므로 기초 대사량 향상도 되고 마른 체질로도 연결됩니다.

또 '유산균'에 의해 만들어지는 산은 병원균이나 식중독균 같은 유해한 균='악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요구르트 다이어트의 효과를 올리는 추천 토핑

요구르트의 효능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식이섬유나 올리고당과 함께 먹습니다.

 

◆ 식이섬유의 효과 및 효능

 

특히 과일 등에 포함되는 식물 섬유는 체내의 소화 효소에 의해서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소화·흡수되지 않은 채 대장으로 옮겨집니다. 따라서 대장 내 유산균을 비롯한 선인균의 영양원이 되어 변을 원활하게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올리고당의 효과 및 효능

 

올리고당은 선인균의 먹이가 되어 장 내 환경을 정돈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토핑으로 추가하면 좋은 식재료

◆ 다진 생강의 효과 · 효능

 

생강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간 것을 토핑하면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생강에 함유된 생강과 진게롤이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계피의 효과 및 효능

 

계피가루를 뿌려주면 대사 업에 도움이 됩니다.

계피 함유된 비타민 B군과 나이아신, 칼륨, 마그네슘 등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를 촉진하거나 여분의 수분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돕습니다.

 

◆아몬드의 효과 및 효능

 

과자용 슬라이스 아몬드를 뿌리면 식감이 나오고 배변 촉진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몬드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데다 올레인산이 포함되어 있어 윤활유와 같은 작용으로 대변을 부드럽게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의 효능·효과

 

바나나에는 올리고당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요구르트 유산균과 함께하면, 보다 장내 환경 개선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단, '유산균'은 체내에 들어갔다 하더라도 살아 있는 것은 며칠 만에 밖으로 나가 버리므로 한꺼번에 다량 섭취하지 말고 매일 조금씩 섭취하도록 합니다.

 

요구르트로 쁘띠 단식 다이어트

요구르트의 효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고 싶은 사람은 쁘띠 단식을 추천합니다. 주말 2일을 이용해서 할 수 있으므로 폭음 폭식이 계속되거나 디톡스를 하고 싶다면 한 달에 한 번 주말 요구르트 단식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요구르트 쁘띠 단식 방법

 

·2일간은, 매끼 요구르트 100~120g과 야채 주스 200~400ml를 섭취한다.

 

·하루에 1.5~2L의 물을 300ml 정도씩 마신다.

 

·단식 3일째의 아침식사는 죽 등 소화가 잘 되는 것을 먹는다.

 

요구르트에 의한 쁘띠 단식은 선인균을 늘려 장내 환경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요구르트에 포함된 단백질과 미네랄 함량으로 근육을 감소시키지 않고 지방연소에 필요한 영양분을 보충하면서 안전하게 다이어트가 가능합니다.

 

요구르트의 경우 음료만 있는 작은 금식에 비해 다소 공복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단식 후에는 미각도 민감해져 식생활을 개선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다만 '몸이 좋지 않다. '피로감이 강하다' '뽁뽁이 단식 중에 기분이 나빠졌다' 등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느꼈을 경우는 요구르트 뽁뽁이 단식을 중지해 주세요.

 

이하부터는 쁘띠단식이 아닌 평상시 식사로 요구르트를 대체하는 보다 손쉬운 방법을 소개합니다.

◆ 아침 요구르트 다이어트 방법

 

아침 식사를 하는 습관이 없는 사람도 요구르트라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식사 개선도 되는 다이어트입니다. 방식은, 아침에 일어나면 우선 1컵의 물을 마시고(상온 또는 백탕이◎), 그 후, 아침 식사 대신에 플레인 요구르트 200g을 먹습니다.물 섭취로 잠자는 동안 수분 부족을 보충하는 동시에 잠자고 있던 위장이 움직이기 시작하기 때문에 요구르트의 유효성분 흡수에도 도움이 됩니다.

 

플레인 요구르트를 먹기 어려운 경우, 백설탕 이외의 꿀과 메이플 시럽을 섞은 후 과일을 토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 요구르트 다이어트는 요구르트를 먹으면 몸을 활동적으로 만들고 장이 자극되어 배변 시간을 조절하여 배변 상태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점심 요구르트 다이어트 방법

 

점심에 요구르트를 추가하면 외식 등으로 부족하기 쉬운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공복에 먹으면 유산균의 종류에 따라 위산보다 떨어질 수 있으므로 식후 디저트용으로 플레인 요거트를 100~150g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보다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점심을 요구르트로 대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경우 플레인 요구르트를 400g 안팎으로 먹도록 합시다. 상당히 양이 많아 만족스러운데다 점심시간에는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음으로써 점심시간 이후 졸음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간식&야식 요구르트 대체 다이어트 방법

 

과자 등에 비해 몸에 좋고 저칼로리이므로 출출할 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장에 좋고 소화도 잘 되기 때문에 야식으로 먹어도 내장에 부담이 가지 않고, 오히려 먹는 방법에 따라 다음에 소개하는 '밤 요구르트 다이어트'와 같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밤 요구르트 다이어트 방법

 

저녁 요구르트 다이어트를 할 때는 식전, 식후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모두 먹는 양은 100~200g이 기준이 됩니다. 저녁식사 시간이 늦은 경우는 식전 요구르트를 추천합니다. 이유는 식전에 요구르트 먹으면 식욕이 억제되고 저녁 과식을 방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장의 황금시간대'로 불리는 22시~새벽 2시에 맞춰 저녁식사 직후 요구르트를 먹으면 정장작용이 더욱 원활하고 질 높은 수면을 제공합니다.

 

단, 장점이 많은 요구르트도 플레인 요구르트 200g으로 120~140Kcal가 있으므로 과식은 주의. 또한 저녁식사 양을 조금 줄이도록 의식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더 얻을 수 있습니다.

 

◆ 핫 요구르트의 효과적인 방법

 

핫 요거트 다이어트는 아침 식사에 요거트를 데워 먹음으로써 유효 성분을 보다 효율적으로 섭취하는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요구르트 다이어트'에 적합한 요구르트는?

미용과 다이어트에 좋은 요구르트의 영양 성분과 효과 때문에, 요구르트 다이어트에 적합한 요구르트를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요구르트가 몸에 미치는 효과로 가장 유명한 것은 장내 개선과 변비 해소입니다. 게다가 효과적인 '유산균'에는 수천 가지 종류가 있는데, 수백억 개를 먹어도 직접 장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은 아주 적은 양이라고 합니다.

그럼 어떤 '유산균'이 함유된 요구르트를 먹으면 가장 효과가 있을까요?물론 사람마다 체질에 따라서도 달라 실제로 시도하고 자신에게 맞는 '유산균'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대표적인 '유산균' 종류를 소개합니다.

 

■야쿠르트균

 

음료의 이름으로도 되어 있는 야쿠르트균은 원래 체내에 존재하고 있는 선인균의 하나입니다. 미생물의 연구를 하고 있던 한 박사가 강하게 살아 남는 야쿠르트균을 늘리는 것에 성공. 몸 속의 위액에 지지 않도록 늘려 점점 강하게 함으로써 현재의 형태가 되어 장에 더 많은 균이 닿게 된 것이 특징입니다. 학명은 락토바실루스·카제이·시로타주입니다.

 

■비피더스균

 

야쿠르트균과 같이 비피더스균도 원래부터 체내에 존재하고 있는 선인균. 혈액을 굳히는 힘이 있는 비타민K와 몸을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B등을 장안에서 정리해 흡수시켜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장내를 자극하여 해가 되는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도 합니다.

 

■크레모리스균

 

카스피해 요구르트에 많이 들어있는 유산균이 크레모리스균으로 끈적임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혈액을 매끈하게 만드는 동시에 장내 수분을 적당히 유지하여 불필요한 물질을 밖으로 내보내 줍니다.

 

요구르트 영양 성분과 효과

요구르트의 원재료 중에서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생유」 「우유」 「유제품」입니다.원재료인 우유는 완전 영양 식품이라고 할 정도로 뛰어난 식품으로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단백질

 

우유나 요구르트 치즈는 양질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단백질은 펩타이드와 아미노산 상태까지 분해되어 장을 통해 흡수되는 것입니다.요구르트는 유산 발효로 우유보다 단백질이 흡수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칼슘

 

요구르트의 원료인 우유는 칼슘 흡수율이 높은 식품. 또한 발효 식품인 요구르트는 우유 이상으로 칼슘이 흡수되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요구르트는 단백질이 유산균에 의해 분해되는 아미노산의 양이 우유의 4배, 또한 유당발효에 의해 우유 중 단백질의 80%를 차지하는 카제인(※)은 요구르트 안에서 두부처럼 굳어져 있고, 이는 우유보다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제인

카제인은 우유의 주요단백질로서 일종의 인 단백질이며, αs-, β-, κ-카제인 및 기타 미량의 카제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카제인에 함유되어 있는 질소의 평균함량은 15.67%이므로 카제인(또는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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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고 싶은 40대가 해서는 안 되는 운동과 주의점

다이어트|2021. 10. 1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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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살이 잘 찌는 원인은

근육량과 기초대사 저하

젊었을 때는 체중이 조금 증가해도 다이어트를 실천하거나 한 끼 거르는 방법으로도 금방 체중이 돌아와, 체중을 조절하는 것은 간단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았을 겁니다. 그러나 나이를 먹을수록 이런 벼락치기식 다이어트로는 살을 뺄 수 없게 됩니다. 그 주된 요인은 노화에 의한 기초 대사량의 저하입니다.

노화에 따른 기초대사량의 저하는 체중에서 체지방량을 뺀 체지방 체중의 감소가 원인으로 꼽힙니다. 체지방 체중은 체지방률을 측정할 수 있는 체중계를 이용하면 아래의 수식으로 쉽게 낼 수 있습니다.

체지방 체중 (kg) =체중 (kg)- (체중×체지방률÷100)

체지방 체중에는 신체에 포함된 지방량 이외의 것이 모두 포함되지만, 성인의 신체는 장기나 뼈의 무게에 큰 변화는 없기 때문에 체지방 체중의 변동은 근육량의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제지방 체중이 줄어든 경우, 근육량이 저하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기초 대사 에너지 소비를 하는 장기로 골격근, 지방 조직, 간, 뇌, 심장, 신장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체중 60kg의 기초 대사량이 1200kcal인 사람의 예를 들어, 골격근은 전체의 약 22%를 차지하며 하루에 264kcal 소비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지방조직의 기초대사는 골격근의 약 1/5 정도이며 비율로 4%, 48kcal의 칼로리 소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지방조직을 많이 모아도 기초대사량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고, 반대로 근육량이 줄어 버려서 기초대사량이 줄어듭니다.

여성 호르몬의 영향에 의해서도 감소해 버리는 근육량

나이가 들면서 여성 호르몬의 분비량도 달라지게 됩니다. 여성호르몬에는 크게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라는 2종류의 호르몬이 있는데, 이 중 에스트로겐이 나이가 들면서 감소함에 따라 내장지방의 분해, 대사수준이 떨어지고 지방이 축적되기 쉬워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지방은 많이 붙어 있으면 보온 효과가 높은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근육과 달리 열량을 낳지 않고 체온을 유지하는 능력이 낮기 때문에 몸 전체의 냉기로도 이어집니다.

"먹는 양이 20대 때와 다름없는데 체중이 쉽게 불어난다."

"배 주변이나 등, 엉덩이에 지방이 붙어서 늘어진 것처럼 보인다."

"운동하는데도 별로 체중에 변화가 없다."

그렇다고 하면, 지방의 축적과 근육량의 감소에 의해서 기초 대사가 저하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40대부터 실시하는 운동 중 특별히 해서는 안 된다고 여겨지는 것을 몇 가지 들어보겠습니다.

유산소 운동밖에 하지 않는다?

노화에 따른 기초대사량의 감소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적당히 부하를 가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산소 운동은 비교적 강도가 가볍기 때문에 대처하기 쉬운 것이 특징으로 들 수 있지만, 유산소 운동만을 하고 있어도 좀처럼 체중이 감소하지 않지 않습니까? 걷기나 조깅, 자전거 운동, 수영 등 이야기를 하면서 할 수 있는 정도의 운동을 계속하는 것은 물론 중요하며, 운동을 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좋은 것이지만, 기초 대사를 올리기 위해서는 이것만으로는 불충분합니다.

매번 무거운 부하를 가하여 트레이닝을 할 필요는 없지만, 적당히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체중 조절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근력 트레이닝을 한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 자리에서 스쿼트를 실시하거나 페트병을 사용해 가볍게 몸을 움직이거나 하는 트레이닝을 통해서 근육을 조여 기초 대사량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걷기와 조깅을 하고 있는 사람은 가끔 등산을 나가서 보다 운동 강도를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너무 격렬한 운동은 면역력을 떨어뜨릴 가능성도 있어

적당한 부하를 걸어 실시하는 근력 트레이닝은 기초대사량 향상에 효과를 전망할 수 있지만, 보다 큰 부하를 거는 것이 효과적인 것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운동 습관이 없었던 사람이 격렬한 운동을 해 버리면, 다음날 이후의 근육통 뿐만이 아니라, 관절을 다치거나 컨디션을 무너뜨리거나 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운동 강도는 조금씩 높여 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너무 피곤해서 잠들어 버리는 힘든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수처럼 격렬한 운동을 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운동 후 잠시 면역력이 저하된다는 것도 지적되는데,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적절한 휴식과 영양 섭취를 하지 않으면 인플루엔자 등의 감염증에 걸리기 쉬워질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체력과 상담을 하면서 조금씩 운동 강도를 올리도록 유의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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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를 끊고 스트레스 없이 다이어트 하는 5가지 방법

다이어트|2021. 10. 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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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아하는 과자를 끊는 방법 5가지! 스트레스 없이 다이어트하는 방법

과자를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 두지 못하고, 매일 칼로리가 높은 과자를 먹어 버리는 사람에게는 어떤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공통점을 개선하는 것이 실은 과자를 스트레스 없이 그만두는 방법입니다. 과자를 끊을 수 없는 원인은 「정신이 강한가 약한가」가 아니고, 식생활이나 생활 습관에 있습니다. 그것을 이해하고 다이어트에 임하면 노 스트레스로 즐겁게 목표까지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과자를 끊는 방법 첫번째, 1일 3식

과자의 양이 많은 사람의 가장 많은 공통점은 식사 횟수가 적고 식사 시간이 비정기적이라는 것입니다. 과자를 먹고 싶어지는 원인 중 하나는 「공복」이므로, 식사 회수가 적고 몸에 필요한 칼로리를 섭취 할 수 있지 않으면 그것을 과자로 보충하려고 하기 때문에 과자를 먹고 싶은 욕심이 강해져 버립니다.

 

1일 3식 제대로 먹고 있으면, 불필요한 공복을 느낄 일도 없어지기 때문에 과자의 양도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그러나 1일 3식이라고 해도 식사와 식사 사이가 길어 공복 시간이 길어 버리면 마찬가지로 과자의 양이 늘어나 버립니다.

 

그다지 공복을 느끼지 않는데 무리하게 1일 3식을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만, 어느 정도는 제대로 식사 시간을 정하고, 공복 시간이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합시다.

과자를 끊는 방법 두번째, 탄수화물을 메인 식사로 하지 말 것

 

아침 식사는 빵을 2개, 점심은 파스타나 라면, 저녁은 덮밥. 이런 주식(탄수화물)이 메인이 되는 식사는 현대인들에게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부모 곁을 떠나 혼자 살고 있는 사람이나, 일로 매일 바쁜 사람은 이러한 식생활이 되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만, 탄수화물이 메인인 식사는 혈당치의 변동을 크게 해 공복감을 강하게 해 버리는데다가, 배불리 먹었는데 또 곧바로 배가 고프다……고 느껴, 그 결과 간식이 증가해 버립니다.

 

탄수화물 중심의 식사를 반복하고 있는 사람도 과자를 먹는 빈도가 높다는 경향이 있습니다. 원 디쉬 타입의 식사가 아니라 야채도 단백질도 국물도 있는 정식 스타일의 식사를 섭취하도록 합시다.

과자를 끊는 방법 3: 탄수화물 제한을 하지 말 것

결과가 빨리 나와서 인기인 탄수화물 제한 다이어트이지만,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줄여 버리면 과자(특히 칼로리가 높은 초콜릿이나 단 빵, 케이크류 등)가 증가해 버립니다.

 

몸이 에너지 부족을 느껴 '탄수화물을 몸에 보급하라!'는 지령이 뇌에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밥 등의 주식은 거의 먹지 않는데 과자는 먹어 버린다고 하는 사람은 섭취 칼로리를 줄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증가해 버려서 본말이 전도된 다이어트를 해버립니다.

 

과자를 끊을 수 없는 사람은 우선 식사로 밥을 참지 말고 제대로 만족할 때까지 먹읍시다. 간식을 먹는 욕구가 안정되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과자를 끊는 방법 4: 운동을 한다

운동을 하면 혈당이 일시적으로 올라 공복감이 없어지는 동시에 심신의 피로를 적당히 회복함으로써 스트레스로부터 오는 간식을 막을 수 있게 됩니다.

 

운동을 습관화하는 것으로 과자를 스트레스 없이 끊을 수 있었다고 하는 사람은 많이 있습니다. 조깅이나 힘든 운동일 필요는 없습니다. 걷는 시간을 평소보다 많이 늘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몸을 움직이는 시간을 의식해서 늘려보세요.

과자를 끊는 법 5: 좋은 수면을 취한다

수면 시간이 짧거나 밤낮으로 역전된 생활이 계속되면 호르몬 균형이 흐트러져 식욕이 증진되어 버립니다.

 

또한 단순히 깨어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만큼 공복이 되는 시간도 길어져 필요량 이상으로 먹어 버립니다. 수면시간, 질 등을 함께 개선을 하여 '좋은 잠'에 유도하도록 합시다.

 

식생활이나 생활 습관은 바꾸지 않고 과자만 참으려고 하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여 과자를 폭식해 버리는 악순환에 들어가 버립니다.

 

「과자를 참자」라고 하는 스탠스가 아니고, 우선은 식생활이나 생활 습관부터 재검토해 과자의 양을 서서히 줄여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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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전이야말로 식사 다이어트⁉ 식욕을 잘 활용하자

다이어트|2021. 10. 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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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전이야말로 식사 제한 없이 '먹어라!'

생리 전 식욕은 여성호르몬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자제하기가 좀처럼 어려운 점. 그렇지만, 살찌고 싶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식욕을 억제하고 싶다……. 다이어트를 위해 식욕을 억제하고 있으면, 그것이 오히려 심신의 스트레스를 불러일으켜 과식벽을 증대시키고 있기도 합니다.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것은 하루 종일 먹지 않도록 식욕을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몸이 원할 때 원하는 것을 주고 심신의 휴식을 취하면서 다이어트를 열심히 할 때와 휴식을 취할 때의 강약을 조절하는 것이다. 사실 생리 전에는 제대로 먹고 있는 사람이 마르기 쉽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까?

주식은 먹고 싶은 만큼 먹어도 되지만, 하루 다섯 끼로 나눠서

임신을 상정하고 있는 생리 전에는 아기의 에너지도 확보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식욕이 증대되어 버립니다. 이것은 신체의 자연스러운 작용이기 때문에 피할 수 없습니다. 몸이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을 거부하고 무리하게 「먹지 않는다」를 계속하면, 몸은 기아 상태를 느껴 먹은 것을 몸안에 축적해, 최대한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게 대사의 힘을 떨어뜨려 버립니다. 평소에는 밥 등 주식의 양을 절약하고 있는 사람도 생리 전에는 식욕에 따라 주식을 제대로 먹어야 합니다. 단, 주식만 계속 먹으면 안 됩니다. 혈당치의 급격한 상승을 초래하여 살이 찌기 쉬워지는 것은 물론, PMS의 증상이 심해져 짜증을 증가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양은 신경 쓰지 않고 주식을 제대로 먹는 대신에 혈당치의 변동을 작게 억제하기 위해, 1일 5회에 나누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간식 대신 주먹밥을 먹으면 함부로 과자에 손을 대지 않게 되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일반적인 아침, 점심, 저녁으로는 반찬도 든든히 먹고, 간식으로 먹는 2번은 주먹밥만으로도 OK. 정기적으로 탄수화물을 몸에 보급해 주면 혈당이 안정되기 때문에 생리 전 특유의 강한 공복감에 시달리지 않게 됩니다.

양념이 진한 것을 먹어도 좋고, 그렇지만 야채를 듬뿍 더해서

생리전에는 몸이 수분을 끌어안기 쉽고, 맛을 감지하는 혀의 세포도 수분을 끌어안기 때문에, 평상시의 양념으로는 '묽다'라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맛이 진한 것을 먹고 싶어지는 충동을 느낍니다.

항상 맛이 진한 외식이나 편의점 음식 등을 피하고 있는 사람도 생리 전만큼은 양념에 구애받지 않고 좋아하는 것을 먹읍시다. 기름 섭취를 자제하기 위해 튀김을 피하고, 탄수화물이 많은 소스나 케첩, 설탕을 요리에 사용하지 않도록 깔끔한 요리를 먹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생리 전에도 그러한 식사를 계속하고 있으면, 식사의 만족도가 낮아져 오히려 과자 욕심이 증가해 버리기 십상입니다.

생리 전에는 필요량 이상으로 과자를 먹는 일이 없도록 가능한 한 일반적인 식사로 만족할 수 있는 것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튀김도 OK, 조미료 듬뿍 줘도 OK. 다만, 장내에서 몸에 흡수를 억제하기 위해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와 해조류를 반드시 함께 섭취하도록 합시다. 맛이 진한 요리와 조합하므로, 야채 요리는 날 것이나 찜 야채 등으로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요리를 추천합니다.

생리를 마친 후의 다이어트 방법

다이어트중에는 과자는 너무 적!이라고 피하고 있는 사람도, 생리 전만큼은 과자를 먹는 것을 허락해 줍시다. 과자를 먹고 싶다! 라고 생각하면서, 과자를 항상 생각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나서 며칠 후에 폭발해 과자를 과식해 버릴 정도라면, 매일 조금씩 먹어 심신을 만족시켜 주는 편이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에는 플러스입니다.

물론 식사 대신 과자만 먹으면 안 됩니다. 하루 3~5끼로 나누어 식사를 하고, 또한 맛이 진한 음식을 먹어도 그래도 만족하지 못했을 때 후식으로 먹는 정도가 적절합니다. 간식이 아니라 식후 디저트로 먹으면 과식을 막을 수 있을 거에요.

단, 평소보다 과자 섭취량이 늘어난 만큼 식욕이 안정되는 생리가 끝난 날에는 1~2일은 탄수화물 제한을 하여 몸을 리셋합시다. 저녁에만 '주식 거르기' '하루 두 끼 주식 거르기' '주식은 먹지만 탄수화물이 많은 야채나 과일은 먹지 않는다' '과자를 먹지 않는다' '탄수화물이 들어간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등 탄수화물 제한이라고 해도 방법은 다양합니다. 심신에 스트레스가 가지 않는 방법으로 적당한 탄수화물 제한을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장기간에 걸쳐 실시하면 몸의 냉기를 초래해, 오히려 마른 체질로부터 멀어지는 일도 있으므로 주의합시다.

생리 전의 식욕과 능숙하게 교제하게 됨으로써, 식욕을 참고 있었을 때보다 체중 감량이 원활히 진행되었다고 하는 여성이 많습니다. 먹지 않는 것만이 올바른 다이어트는 아닙니다.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몸이 원하는 것을 보급하면서, 심신이 상쾌해지는 생리 직후부터 다시 다이어트에 힘쓴다는 강약을 붙이는 것이, 여성의 다이어트를 성공시키는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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