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스피드별 7번 아이언의 적정 로프트 각도와 비거리

골프|2024. 5. 2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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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스피드별 7번 아이언의 적정 로프트 각도와 비거리


매년 수많은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골프 시장에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소문에 휩쓸려 손을 댔다가 낭패를 본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저렴한 쇼핑이 아니기 때문에 선택 실수는 절대 피하고 싶다. 이런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것은 올바른 지식이다. 도구는 물론 골프 테크닉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으면 현혹되지 않는다. 이번 주제는 7번 아이언의 비거리. 로프트 각도와 헤드 스피드로 적정 비거리를 알아본다.

스트롱? 위크? 7번 아이언의 로프트를 먼저 확인해보세요

평균적인 골퍼의 드라이버 헤드스피드가 40m/s인 골퍼라면 7번 아이언(이하 7번)으로 얼마나 멀리 날아가야 전체 흐름이 이상적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7번 아이언의 로프트 각도에 따라 달라진다. 사용하는 아이언의 종류가 스트롱, 약간 스트롱, 스탠다드 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우선 현재 사용하고 있는 7번 아이언의 로프트 각도가 몇 도인지, 그리고 자신의 드라이버의 헤드스피드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보자. 만약 로프트 각도를 모르겠다면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있을 것 같다.

먼저 로프트 각도는 시리즈, 모델, 제조사 등에 따라 전혀 다르다. 최근에는 스트롱 로프트 붐으로 로프트가 높아지는 추세인데, 여기서는 아래 4가지 주요 로프트 각도로 구분하여 소개한다.

 

29도 이하 스트롱로프트
29~31도 약간 스트롱 로프트
31~33도 최근 표준 로프트
33~35도 위크로프트

29도 이하는 스트롱로프트에 속한다. 초강력 등으로 불리는 25, 26도도 있지만 소수파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29도 이하를 스트롱로프트에 속한다.

29~31도는 약간 스트롱 로프트의 이미지이며, 31~33도는 최근의 표준 로프트이다. 스트롱로프트화로 인해 10년 이상 전의 로프트보다 상당히 높아졌기 때문에 평균치를 내면 이 로프트 이미지가 된다. 가장 아래쪽은 33~35도로 조금 잠든 로프트이다. 위쪽 로프트라고 부르는데, 10년 전만 해도 이게 평균이었다. 스트롱로프트화로 인해 전체가 로프트가 줄어드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대략적인 이미지이지만, 로프트 33~35도는 머슬백이 많고, 모델에 따라 36도도도 있고, 31~33도는 캐비티백, 33도는 머슬백에 가까운 하프캐비티 등 다양한 캐비티가 있다. 캐비티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33도라면 머슬백에 가까운 하프 캐비티, 31도라면 포켓 캐비티에 가까운 큰 캐비티 구조가 된다. 로프트가 29도 이하로 내려가면 데카헤드의 플라잉 계열, 혹은 유틸리티에 가까운 모델이 된다.

또한, 일반적으로 헤드의 크기와 로프트 각도는 반비례 관계로 헤드가 작을수록 로프트는 커지고, 헤드가 클수록 로프트는 작아지기 때문에 정확한 로프트를 모르면 헤드의 크기와 제작의 관계로 대충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 머슬백을 사용하는 것은 상급자이고, 비거리를 많이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로프트가 잠자고 있다. 데카헤드 계열은 헤드스피드가 나오지 않는 비기너나 초심자들이 사용하는 것이 최근 추세다.

 

로프트 각도와 헤드 스피드의 조합으로 최대 65야드까지 차이가 난다

다음으로 헤드스피드와 비거리의 관계인데, 헤드스피드는 38~48m/s까지 2m/s 단위로 6단계로 나누었다. 일반 골퍼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은 40~42m/s로, 40대가 되면 레벨이 올라가고, 44m/s 이상이 되면 스윙이 좋아져서 헤드가 잘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 이상은 프로 수준. 반대로 30대에서 38m/s 이하가 되면 헤드스피드가 느린 편이다.

로프트 각도와 헤드 스피드의 조합으로 볼 때, 예를 들어 최근 표준 로프트 31~33도에서는 헤드 스피드가 38m/s인 사람은 130야드, 40m/s 이하에서는 140야드, 42m/s에서는 150야드, 44m/s에서는 160야드, 46m/s에서는 170야드, 48에서는 180야드 이 적정 타구율로 칠 수 있는 비거리의 기준이 된다(표1). 단, 반드시 이 정도만 날아야 한다는 의미는 아다.

로프트각 / HS 38 40 42 44 46 48
29세 이하 140 150 160 170 180 190
29~31세 135 145 155 165 175 185
31~33세 130 140 150 160 170 180
33~35세 125 135 145 155 165 175


조금 스트롱한 29~31도가 되면 비거리는 조금 길어지고, 헤드스피드가 올라갈 때마다 5야드씩 플러스 5야드씩 추가되는 이미지다. 로프트가 2도 서게 되면 5야드 비거리가 늘어나는 것이 기준이다. 로프트가 서 있는 비거리 아이언이 되면 더 5야드 더 늘어난다. 헤드스피드가 프로 수준의 48m/s이면 190야드나 날아간다. 반대로 로프트가 표준보다 낮으면 헤드 스피드에 따라 125~175야드로 비거리 차이가 많이 나지만, 이는 모두 적정 미트율에서의 비거리 기준이다.

같은 헤드스피드를 가진 사람이 로프트 각도를 바꾼 것만으로도 15야드나 더 날아가기도 하고 덜 날아가기도 한다. 여기에 카본 샤프트 등이 개입되면 2.5~3타 정도 비거리가 바뀌어도 이상하지 않은 것이다. 헤드스피드가 더해지면 더 달라지는데, 38m/s인 사람이 33~35도를 사용하는 경우와 48m/s인 사람이 29도 이하를 사용하는 경우, 무려 65야드나 차이가 난다. 뭐, 헤드스피드가 10m/s나 차이가 나니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상상할 수 없는 비거리 차이가 나는 것이죠.

 

140~160야드면 나머지 클럽의 세트 밸런스를 맞추기 쉽다

그렇다면 얼마나 멀리 날아가야 하는가 하면, 너무 멀리 날아가도 안 되고, 예를 들어 185~190야드 정도면 짧은 거리를 치기에는 타수가 부족해 아래쪽으로 많이 넣어야 한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따라서 클럽 세팅을 고려했을 때 7번의 최적 비거리는 140~160야드다. 이 범위에 있으면 나머지 클럽의 셋업 밸런스가 잘 맞아 전체적인 흐름을 만들기 쉬워진다.

이를 바탕으로 아래 표 2를 참고하면 아래 표2가 된다. 빨간색 숫자가 적정 비거리로, 총 10가지가 있다. 헤드스피드와 로프트 각도로 나눈 당신의 비거리가 여기에 속한다면 적정 비거리이다. 만약 이 안에 없다면 너무 많이 날아가거나 너무 적게 날아가거나 둘 중 하나다. 너무 멀리 날아가도 괜찮으니 10야드 정도는 더해도 괜찮다(표 안의 파란색 숫자). 앞서 언급한 10거리와 합쳐서 14거리가 아닌 곳에 있는 사람은 로프트 각도와 헤드 스피드가 맞지 않는 것이다.

 

로프트각 / HS 38 40 42 44 46 48
29세 이하 140 150 160 170 180 190
29~31세 135 145 155 165 175 185
31~33세 130 140 150 160 170 180
33~35세 125 135 145 155 165 175

 

예를 들어 38m/s에서 29~31도를 사용하고 있다면, 스윙을 더 잘해서 헤드스피드를 높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현재 헤드스피드가 한계치라면 로프트를 29도 이하로 낮추면 5야드만 더하면 140야드가 된다. 또 38m/s로 33~35도라면 15야드 더 나가고 싶지만, 헤드스피드를 적정 범위인 42m/s로 올리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40m/s라면 어떻게든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면 로프트를 한 단계 낮추면 적정 범위에 들어갈 수 있다. 물론 두 단계 낮추면 145야드까지 갈 수 있다.

너무 멀리 나간다는 얘기는 로프트 29도 이하, 48m/s로 190야드는 거의 프로 수준의 스윙과 타구율로 치는 경우의 이야기이고, 모든 사람이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정도 날아가는 사람이 있다면 로프트를 늘리는 것이 좋으며, 46m/s의 사람도 마찬가지다. 물론 누구보다 더 멀리 날리고 싶다면 그 정도는 아니죠. 그런 분들도 7번으로 원하는 거리를 얻으려면 어떤 로프트를 사용해야 하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란다. 저는 기본적으로 7번으로 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140~160야드 범위로 떨어뜨리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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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퍼의 비거리 늘리는 비결과 클럽별 기준

골프|2024. 5. 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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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퍼의 비거리 늘리는 비결! 클럽별 기준


 

여자 골퍼들에게 가로막는 벽 중 하나가 바로 '비거리'입니다.

골프가 파워의 스포츠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역시 체격이 좋은 남성이 더 멀리 날리기 쉬운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자 골퍼들이 비거리를 포기해야 하는가 하면 전혀 그렇지 않다. 실제로 150cm가 조금 넘는 키로 아마추어 남성보다 더 멀리 보내는 여자 프로골퍼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에너지를 최대한 공에 전달할 수 있는 신체 사용법을 익힐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여자 골퍼의 비거리 늘리기 비법, 클럽별 비거리 기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떻게든 비거리를 늘려서 스코어를 올리고 싶다!" 라고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골프 비거리란?

비거리란 공을 칠 때, 공을 친 위치에서 최종적으로 공이 멈춘 위치까지의 거리를 말하며, 단위는 야드(y)를 사용합니다.

 

비거리의 캐리와 런?

공을 치면 공이 공중으로 올라갔다가 지면에 착지한 후 어느 정도 굴러서 멈추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중 공이 공중으로 올라갔다가 지면에 착지할 때까지의 거리를 '캐리', 착지 후 굴러서 멈출 때까지의 거리를 '런'이라고 합니다.

즉, 캐리와 런을 더한 거리가 비거리가 됩니다.

공을 원하는 위치로 치고 싶다면 캐리와 런이 각각 어느 정도인지 계산해서 쳐야 합니다.

 

비거리 증가의 장점

골프에서 안정적인 스코어를 내기 위해서는 샷의 정확성과 안정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비거리를 더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효율적으로 핀에 접근하는 방법
  • 초반에 짧은 클럽을 잡을 수 있다
  • 연못과 계곡을 쉽게 넘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첫 타석에서 드라이버 샷으로 200야드를 날리는 사람과 250야드를 날리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350야드의 파4홀이라면 전자는 150야드가 남았지만 후자는 100야드가 남았다고 가정해보자.

전자는 긴 아이언으로 두 번째 샷을 쳐야 하지만, 후자라면 웨지로도 충분할 수 있다.

사람에 따라 클럽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초반에 짧은 클럽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비거리만 추구하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비거리도 의식하면서 매일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자와 여자의 골프 비거리는 다를까?

프로냐 아마추어냐, 스포츠 경험 유무 등에 따라 개인차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남성의 비거리가 더 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골프장에서는 여성들을 위한 티잉그라운드, 즉 레이디스 티가 존재합니다.

여성용 티는 남성이 티샷을 치는 구역보다 몇 야드~수십 야드 정도 핀에 더 가까운 위치에 설정되어 있습니다.

힘의 차이로 인해 클럽을 휘두를 때 헤드 스피드가 남성보다 빠르기 때문에 공이 더 쉽게 날아가기 때문에 이런 규칙이 마련된 것입니다.

하지만 여자 프로골퍼는 헤드 스피드가 빠른 데다 볼을 정확히 잡아내는 능력이 뛰어나 아마추어 남자 골퍼보다 더 멀리 날아가기도 합니다.

 

클럽별! 여자 골프의 비거리 기준은?

그렇다면 여자 골프의 비거리는 어느 정도일까요?

클럽별 평균 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클럽 평균비거리
드라이버 약150야드
유틸리티 약110야드
아이언(7번) 약90야드

각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드라이버의 평균 비거리

 

일반 여자 골퍼의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는 약 150야드 정도입니다.

일반 남자 골퍼의 경우 200~220야드 정도이니 50야드 이상 차이가 납니다.

물론 소프트볼이나 테니스 경험이 있거나 체격이 좋고 파워가 있는 여성이라면 평균보다 더 멀리 보낼 수 있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여자 프로골퍼의 평균 비거리가 약 250야드 정도이니 일반 남자 골퍼의 평균을 훨씬 뛰어넘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틸리티의 평균 비거리

일반적인 여자 골퍼의 유틸리티(5번)의 평균 비거리는 약 110야드 정도입니다.

유틸리티는 2타, 3타에서 아이언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거리를 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클럽입니다.

남성의 경우 150~180야드 정도가 평균 비거리이므로 남성과는 클럽을 사용하는 상황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번이 하나 바뀔 때마다 비거리는 약 10야드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유틸리티를 여러 개 가지고 계신 분들은 구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아이언의 평균 비거리

일반적인 여자 골퍼의 아이언 평균 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클럽의 종류 평균비거리
6번 아이언 약 100야드
7번 아이언 약 90야드
8번 아이언 약 80야드
9번 아이언 약 70야드

 

대표적인 7번 아이언의 평균 비거리는 약 90야드 정도이며, 1번 아이언이 바뀔 때마다 평균 비거리는 약 10야드 정도 달라집니다. 그린 주변에서 60야드 이하로 더 짧은 거리를 치고 싶을 때는 PW나 SW 등의 웨지를 사용합니다.

 

드라이버의 비거리는 연식에 따라 달라지나요?

지금까지 여자 골퍼들의 평균 비거리를 알려드렸는데요, 그렇다면 나이에 따라 드라이버 비거리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체력이나 근력이 약해지면서 비거리는 조금씩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톱 프로들을 봐도 상금 랭킹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20~30대가 다수입니다.

역시 젊고 체력이 좋은 20~30대의 비거리가 가장 길고, 40대, 50대로 나이가 들면서 비거리도 조금씩 떨어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젊었을 때부터 파워에 의존하지 않는 스윙을 익혀두면 나이가 들어도 비거리가 급격하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자 골퍼를 위한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는 요령

이제부터 비거리를 늘리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골프 여성들을 위해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기 요령을 소개합니다.

 

헤드스피드를 높인다

먼저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임팩트 시 클럽 헤드 부분의 속도인 '헤드 스피드'를 높여야 합니다. 클럽을 최대한 빠른 속도로 볼에 맞출수록 더 큰 에너지가 전달되어 볼을 더 멀리 보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손에 힘을 주고 클럽을 세게 휘두르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다음 사항을 의식하며 연습해 보세요.

 

  • 스탠스를 어깨너비보다 조금 더 크게 취해 큰 스윙을 할 수 있는가?
  • 백스윙에서 어깨를 90도, 허리를 45도 정도 돌려서 비틀고 있는가?
  • 다운스윙에서 몸이 제대로 회전하고 있는가

얼마나 손으로 치지 않고 몸을 이용한 스윙을 할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인사이드 인 궤도로 흔들기

비거리를 내기 위해서는 미트율을 높여 볼을 클럽의 중심부에 맞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미트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운스윙에서 가능한 한 몸 가까이에서 손끝을 통해 안쪽에서 내리면서 인사이드 인의 궤도가 되도록 스윙을 해야 합니다.

손과 몸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클럽을 보다 쉽게 컨트롤할 수 있고, 스윙 궤도를 안정화시켜 정확한 위치에서 볼을 잡을 수 있게 됩니다.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가 아웃사이드에서 스윙을 내려쳐서 슬라이스를 내는 것입니다.

몇 번을 쳐도 오른쪽으로 나가버린다면 궤도를 다시 한 번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퍼 블로우로 치기

드라이버는 다른 클럽과 달리 어퍼블로로 치는 클럽입니다.

어퍼블로는 티업한 볼을 아래에서 위로 치켜올리는 형태로 임팩트하는 타격 방식입니다.

어퍼블로로 치면 헤드스피드가 높아져 탄도가 높고 멀리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드라이버를 칠 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의식하면 좋습니다.

 

  • 볼은 왼발 뒤꿈치 직선 위에 놓는다.
  • 임팩트 시 머리를 볼의 뒤쪽(오른쪽)에 두도록 의식한다.

이때 손만 사용해 아래에서 위로 퍼 올리는 식의 스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 전체를 이용해 치는 스윙의 기본을 잊지 않고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성들이 골프 비거리를 늘리는 연습 방법

지금까지 여성 골퍼들이 비거리를 늘리는 요령을 알려드렸는데요, 여기서는 여성 골퍼들이 골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구체적인 연습 방법을 소개합니다.

 

헤드 스피드를 높이는 연습 방법

먼저 헤드 스피드를 높이기 위한 연습 방법을 소개합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가벼운 클럽과 무거운 클럽을 번갈아 가며 휘두르는 것'입니다.

클럽 한 개를 준비해 다음과 같이 연습해 봅시다.

 

  1. 평상시처럼 5번의 연습 스윙을 한다.
  2. 클럽을 뒤집어 헤드와 샤프트의 연결부위를 잡고 5번의 연습 스윙을 한다.
  3. 볼을 준비해 평소와 같이 치기

클럽을 거꾸로 돌려서 휘두르면 보통은 헤드의 무게가 없는 만큼 매우 가볍게 느껴지지만, '펑'하는 소리를 내며 스윙을 하도록 합니다.

가벼운 것을 빠르게 휘두르면 무거운 것도 빠르게 휘두를 수 있다는 감각을 뇌에 심어줄 수 있습니다.

그 감각을 유지한 채로 정상적인 스윙을 하면 더 많은 힘을 빼고 더 빠르게 클럽을 휘두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체중 이동 감각을 익히는 연습 방법

비거리를 내고 싶을 때, 볼에 큰 에너지를 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해 왔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몸의 축이 흔들리지 않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체중 이동을 제대로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올바른 스윙을 위한 체중 이동의 감각을 익히기 위해 추천하는 연습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3kg 정도의 메디신볼을 준비한다.
  2. 일반적인 어드레스를 취한다.
  3. 어깨에서 어깨 정도까지 진자의 움직임을 시작으로 앞으로 기울어진 자세를 유지하면서 왼쪽으로 공을 던진다.

이렇게 무거운 것을 던지는 동작을 통해 체중 이동과 팔을 몸 앞쪽으로 움직이는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메디신볼이 없다면 비슷한 무게의 다른 물건으로 대체해도 무방합니다.

 

비거리 향상에 효과적인 연습기구

본격적으로 연습에 임하고 싶다! '라고 생각한다면 비거리 향상에 효과적인 연습기구를 사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무거운 것을 휘두르는 드릴은 헤드에 무게가 달린 '스윙봉'이나 '배트'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길이가 일반 클럽보다 짧은 것도 있어 집 마당이나 넓은 방에서도 연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벼운 스윙을 하고 싶을 때는 얼라이먼트 스틱을 사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얼라이먼트 스틱은 스윙봉처럼 흔들어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발밑에 두고 어드레스 방향을 확인하거나 스윙 궤도를 확인하는 연습에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일상적인 연습에 드릴을 도입하고 싶은 골퍼라면 이런 연습기구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여자 골퍼가 비거리를 늘리고 싶다면 골프 레슨을 추천한다!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지만 좀처럼 비거리가 늘지 않는 분들도 물론 있을 것입니다.

이럴 때 가장 효율적이고 빠르게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은 골프 레슨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골프는 힘으로만 치고 날리는 스포츠가 아닙니다.

힘이 없는 여성이라도 올바른 신체 사용법을 익히면 평균 또는 평균 이상의 비거리를 늘릴 수 있습니다.

 

50~60대 여성도 효율적으로 비거리를 늘릴 수 있다

골프는 평생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사랑받고 있으며, 다양한 세대의 사람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즉, 몇 살이든 시작할 수 있고, 나이에 상관없이 발전할 수 있는 스포츠인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체력과 근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50대나 60대라도 연습을 거듭하면 비거리를 늘릴 수 있습니다.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힘'이 아닌 '몸의 사용법'에 의존하는 스윙을 익혀야 합니다.

골프 스쿨에는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의 사람들이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해 다니고 있습니다.

나이 때문에 포기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올바른 스윙을 배워 비거리와 스코어 향상을 목표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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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성용 골프 드라이버로 추천하는 인기 순위 10선

골프|2024. 5. 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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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최신 여성용 드라이버 추천 인기 랭킹을 발표합니다! 골프 초-중급자부터 상급자까지 인기 있는 여성용 드라이버 10종을 가격 및 스펙 정보와 함께 랭킹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드라이버를 교체하거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여성 골퍼라면 꼭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4년 여성용 골프 드라이버로 추천하는 인기 순위 10선

 


1위: 댄롭 젝시오 13 여성용 드라이버

 

오프센터 샷에서도 타점의 편차가 줄어들어 초속이 향상되고 볼이 쉽게 올라가는 헤드, 페이스와 바디의 휨으로 비거리를 크게 늘릴 수 있는 드라이버입니다.

크기와 모양, 무게 중심 위치에 따라 볼을 잡기 쉬운 헤드, 스윙 스피드를 높일 수 있도록 손쪽이 부드러운 샤프트로 타격감을 높여준다. 더 멀리 보내고 싶은 여성 골퍼에게 추천합니다.

 

메이커 던롭(DUNLOP) / 스미토모 고무 공업
클럽명 XXIO 13 여성용 드라이버
길이 XXIO MP1300L 카본 샤프트
R: 44.5인치
A: 44인치
L: 43.5인치
무게/밸런스 XXIO MP1300L 카본 샤프트
10.5도, 11.5도(L): 262g/C3
12.5도, 13.5도(L): 259g/C1
로프트 코너 10.5도, 11.5도, 12.5도, 13.5도, 13.5도
라이각 59도
헤드 부피 460㎤
헤드 소재 바디 : Ti-811 Plus
페이스: 티타늄(Super-TIX® 51AF)
샤프트 젝시오 MP1300L 카본 샤프트 / 보르도 (R, A, L)

 

2위: 캘러웨이 패러다임 Ai SMOKE MAX FAST 여성용 드라이버

캘러웨이 패러다임 Ai SMOKE MAX FAST 여성용 드라이버는 실제 선수들의 스윙 데이터에서 탄생한 Ai 스마트 페이스를 탑재했다. 더욱 진화한 카본 섀시와의 융합으로 임팩트의 미세한 흔들림까지 보정하면서 강력한 탄도로 방향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약간 뒤꿈치 쪽에 볼륨감이 있는 헤드 형태와 드로우 바이어스 설계의 경량 사양으로 스윙이 더욱 쉬워졌다.

메이커 캐러웨이 골프(Callaway Golf)
클럽명 패러다임 Ai SMOKE MAX FAST 여성용 드라이버
길이 ELDIO 40 for Callaway
43.75인치
무게/밸런스 ELDIO 40 for Callaway
A:약 265g/C2
L:약 262g/C2
로프트 코너 10.5도, 12도
라이각 59.5도
헤드 부피 460㎤
헤드 소재 바디: 8-1-1 티타늄 바디 + 트라이액셜 카본 크라운 & 단조 카본 컴포지트 솔 + 스크류 웨이트 약 4g

페이스: 단조 FS2S 티타늄 / Ai 스마트 페이스 / 페이스 컵
샤프트 ELDIO 40 for Callaway (A, L)

 

3위: 핀 G LE3 드라이버 여성용

안정적인 비거리 성능을 겸비한 드라이버입니다. 특히 중심부가 약 6%, 주변부가 약 11% 얇아진 스핀 시스텐시 기술로 타점 흔들림으로 인한 비거리 손실을 억제합니다.

헤드 뒤쪽의 웨이트 배치로 무게 중심을 깊고 낮게 배치해 미스샷에 강한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공기 저항을 줄여주는 터뷸레이터가 장착되어 있어 스윙 스피드를 높이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메이커 핀골프 재팬(PING)
클럽명 G LE3 드라이버 여성용
길이 44.75인치
무게/밸런스 ULT 250 J・L
약 259g/C0
로프트 코너 11.5도
라이각 59.5도
헤드 부피 460㎤
헤드 소재 바디: 811 티타늄
페이스 : FORGED T9S+티타늄
샤프트 ULT 250 J(L, A)

 

4위: 테일러메이드 Qi10 MAX 여성용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Qi10 MAX 여성용 드라이버는 헤드 스피드가 빠르지 않은 골퍼, 슬라이스에 취약한 골퍼, 볼이 잘 뜨지 않는 골퍼를 위해 만들어진 드라이버다. 헤드 상단과 하단에 카본 소재를 사용한 360° 카본 섀시를 장착해 헤드 무게가 매우 가벼워진 경량화 클럽이다. 힐 쪽에 볼륨감 있는 헤드 형상으로 휘두르기 쉽도록 고안된 드라이버입니다.

메이커 테일러메이드 골프(TaylorMade Golf)
클럽명 Qi10 MAX 여성용 드라이버
길이 ELDIO TM40
43.75인치
무게/밸런스 ELDIO TM40
A:약 289g/C8
L:약 284g/C8
로프트 코너 12도
라이각 58도(스탠다드 포지션) ~ 62도(업라이트 포지션)
헤드 부피 460㎤
헤드 소재 티타늄 프레임 바디 [9-1-1 ti] + 인피니티 카본 크라운 + 카본 솔 + 특수 강화 카본 컴포지트 링 + MOI 백 웨이트 (30g) + 프론트 TSS 웨이트 / 신소재 60층 카본 트위스트 페이스 + PU 커버
샤프트 ELDIO TM40(A, L)

 

5위: 글로브라이드 오노프 드라이버 레이디 (2023)

비거리 성능을 추구한 여성 전용 드라이버입니다. 솔에 굵고 깊은 파워 트렌치(그루브)를 적용해 페이스의 반발력을 강화했다. 오프센터 히트 시를 포함하여 헤드가 크게 휘어지기 때문에 비거리와 안정된 타점이 요구되는 비거리 성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무게중심 설계의 최적화로 잡기 쉬운 사양으로 슬라이스하기 어려운 클럽으로도 추천합니다.

메이커 ONOFF(오노프) / 글로브라이드
클럽명 오노프 드라이버 레이디 (2023)
길이 SMOOTH KICK LP-423D
11.5°:44.5인치
13°: 43.75인치
무게/밸런스 스무드 킥 LP-423D
11.5°: 275g/C4
13°: 262g/C2
로프트 코너 11.5도, 13도
라이각 11.5°: 61.5도
13°: 62.5도
헤드 부피 450㎤
헤드 소재 압연 6-4Ti 페이스 + 811Ti 주조 본체
샤프트 SMOOTH KICK LP-423D (L, A)

 

6위: 마제스티골프 마제스티 로얄 드라이버 여성용

 

“화려하게, 가볍게, 전례 없는 비거리로.” 를 표방하는 고급스럽고 기능적인 드라이버입니다.

무게를 측면으로 가져오는 무게중심 설계로 그립감과 안정성을 추구. 백스핀을 줄여 큰 비거리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임팩트 시 에너지를 낭비 없이 초속으로 변환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파워에 자신이 없는 골퍼도 무리 없이 최적인 비거리를 낼 수 있습니다.

메이커 마제스티 골프(MAJESTY GOLF)
클럽명 마제스티 로얄 드라이버 여성용
길이 MAJESTY TL550
R : 45.25인치
A: 44.75인치
L : 44.25인치
무게/밸런스 MAJESTY TL550
11.5도(R): 257g/C7
11.5도(A): 254g/C4
12.5도(L): 253g/C2
로프트 코너 11.5도, 12.5도
라이각 60도
헤드 부피 460㎤
헤드 소재 본체: 경비중 티타늄
페이스: Ti-613
샤프트 MAJESTY TL550 (R, A, L)

 

7위: 마제스티골프 마제스티 골프 마제스티 프레스티지 13 드라이버 여성용

마제스티 골프 마제스티 프레스티지 13 드라이버 여성용은 넓은 범위의 고반발을 실현하는 '사이클론 컵 페이스'를 채택한 드라이버입니다.

상쾌하게 헤드를 가속시키는 더블 파워 EI로 설계된 샤프트로 스윙의 편안함, 타이밍을 잡기 쉬울 뿐만 아니라 피니시까지의 팔로우 스루를 도와주어 뛰어난 퍼포먼스를 발휘하기 쉽도록 도와준다.

메이커 마제스티 골프(MAJESTY GOLF)
클럽명 마제스티 프레스티지 스튜디오 13 드라이버 여성용
길이 MAJESTY TL760
A: 45.5인치
L: 44.5인치
무게/밸런스 MAJESTY TL760
10.5도(A): 256g/C9
11.5도(A): 252g/C6
12.5도(A): 252g/C6
10.5도(L): 253g/C4
11.5도(L): 248g/C1
12.5도(L): 248g/C1
로프트 코너 10.5도, 11.5도, 12.5도
라이각 60도
헤드 부피 460㎤
헤드 소재 본체: 경비중 티타늄
페이스: 2041Ti
샤프트 MAJESTY TL760 (A, L)

 

8위: 캘러웨이 패러다임 Ai SMOKE MAX D 여성용 드라이버

카본 섀시와의 융합으로 임팩트의 미세한 흔들림도 보정하면서 강력한 탄도로 페어웨이를 공략할 수 있는 드라이버. 또한 적당한 드로우 바이어스로 안정성이 뛰어나며, 볼이 왼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강해 슬라이스로 고민하는 골퍼들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캐러웨이 패러다임 Ai SMOKE MAX D 여성용 드라이버는 뛰어난 방향성과 비거리로 안심하고 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메이커 캐러웨이 골프(Callaway Golf)
클럽명 패러다임 Ai SMOKE MAX D 여성용 드라이버
길이 TENSEI 45 for Callaway
44.5인치
무게/밸런스 캘러웨이 텐세이 45
約275g/D1
로프트 코너 10.5도, 12도
라이각 60도
헤드 부피 460㎤
헤드 소재 바디: 8-1-1 티타늄 바디 + 트라이액셜 카본 크라운 & 단조 카본 컴포지트 솔 + 스크류 웨이트 약 7g
페이스: 단조 FS2S 티타늄 / Ai 스마트 페이스 / 페이스 컵
샤프트 캘러웨이용 텐세이 45(R2)

 

9위: 요넥스 피오레 드라이버

요넥스 역사상 가장 가벼운 약 250g의 드라이버. 이 가벼움으로 쉽게 휘둘러 쉽게 비거리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라운과 페이스면에 높은 탄도를 만들어내는 옥타포스 구조를 채택했다. 이 저중심과 고반발 설계로 힘이 약한 여성 골퍼도 높은 탄도를 낼 수 있다.

또한, 페이스 부분에 세로 연마를 채택하여 방향 안정성을 높이고 사이드 스핀을 효과적으로 억제합니다.

메이커 요넥스 골프(YONEX GOLF)
클럽명 피오레 드라이버
길이 FR07 오리지널 카본 샤프트
43.5인치
무게/밸런스 FR07 오리지널 카본 샤프트
251g/B6
로프트 코너 13.5도
라이각 60도
헤드 부피 430㎤
헤드 소재 본체 : 3-1-1-1-1 티타늄 압연재 4피스 단조 공법
페이스 : 6AL-4Vtitann
샤프트 FR07 오리지널 카본 샤프트(L)

 

10위: 글로브라이드 오노프 드라이버 레이디 컬러 커스텀

다양한 컬러 커스텀이 가능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드라이버다. 무료로 선택할 수 있는 5가지 컬러의 샤프트와 4가지 컬러의 그립, 3가지 컬러의 배지 컬러를 통해 20가지 이상의 컬러 조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유료 옵션으로 마젠타 핑크와 청록색 배지 색상도 선택할 수 있다. 나만의 특별한 클럽을 갖고 싶은 골퍼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메이커 오노프(ONOFF) / 글로브라이드
클럽명 오노프 드라이버 레디 컬러 커스텀 (2023)
길이 SMOOTH KICK LP-423D
11.5°:44.5인치
13°: 43.75인치
무게/밸런스 SMOOTH KICK LP-423D
11.5°:275g/C4
13°:262g/C2
로프트 코너 11.5도, 13도
라이각 11.5°: 61.5도
13°: 62.5도
헤드 부피 450㎤
헤드 소재 압연 6-4Ti 페이스 + 811Ti 주조 본체
샤프트 SMOOTH KICK LP-423D (L,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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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최고의 골프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TSi 시리즈

골프|2024. 4. 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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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는 오랜 역사를 가진 골프 장비 제조사 중 하나로, 그들의 새로운 TSi 시리즈 드라이버는 기술력과 성능 면에서 차별화됩니다.


2024년 최고의 골프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TSi 시리즈


 

 

1. 타이틀리스트 TSi3 드라이버


TSi3 드라이버는 투어 수준의 성능과 조정 가능한 특징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것은 성능과 용이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고속 백스윙으로 인한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공을 강하게 타고 가고, 정확성과 용이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드라이버입니다. 또한, SureFit CG 기술을 통해 중력 센터를 조정하여 쉽게 사용자 정의할 수 있습니다.

 

 

2. 타이틀리스트 TSi2 드라이버


TSi2 드라이버는 용이성과 안정성을 강조한 모델로, 넓은 스윙 임팩트 지역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것은 낮은 스핀과 높은 시작 각도를 유지하면서 공을 멀리 날릴 수 있는 이점을 제공합니다. TSi2는 중력 센터가 고정되어 있어 조정 기능은 없지만, 공을 더 쉽게 올리고 직진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타이틀리스트 TSi4 드라이버


TSi4는 속도와 제어를 추구하는 골퍼들을 위한 것으로, 가장 경쟁력 있는 드라이버 중 하나입니다. 이 모델은 경량화된 디자인과 최신 재료를 사용하여 속도를 극대화하고 안정성을 유지합니다. TSi4는 공을 더 멀리 날릴 수 있도록 최적화되었으며, 투구와 스윙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이점을 제공합니다.

요약


타이틀리스트의 TSi 시리즈 드라이버는 다양한 골퍼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고품질 골프 클럽입니다. TSi3은 조정 가능한 특징과 투어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며, TSi2는 용이성과 용서성을 강조한 모델입니다. TSi4는 속도와 제어를 중시하는 골퍼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입니다. 어떤 모델을 선택하든, 타이틀리스트 TSi 시리즈는 2024년에 최고의 골프 드라이버 중 하나로 꼽히며, 골퍼들에게 최고의 성능을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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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아이언의 비거리, 초보자 남자, 여자, 프로는 얼마나 날까?

골프|2024. 4. 2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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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아이언의 비거리 초보자 남자, 여자, 프로는 얼마나 날까?


당신의 5번 아이언의 비거리는 160야드인가요. 아니면 180야드?

골프는 비거리가 전부는 아니지만, 멀리 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래서인지 5번 아이언으로 180야드를 날리려고 안간힘을 쓰는 초보자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5번 아이언의 비거리는 180야드, 200야드?

 
5번 아이언의 비거리는 일반적인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캐리로 남자는 160야드, 여자는 110야드 정도라고 합니다.

'일반인'이 어느 정도의 수준을 가리키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위의 수치도 신빙성이 높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프로 투어의 남자 시드 선수가 대략 캐리로 200야드를 날린다고 하니, 그 수치를 대략적인 기준으로 삼았을 때의 비거리 데이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0타 이상을 치는 경우가 많지 않은 중급자 수준에서도 캐리 170야드를 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요즘 아이언 세트에는 5번 아이언이 포함되어 있지 않고 단품으로 구입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초보자나 초보자들은 5번 아이언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만약 가방에 들어있다면 캐리 150~160야드 정도만 칠 수 있다면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5번 아이언의 평균 비거리

 
여기서는 5번 아이언의 평균 비거리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수치는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기 때문에 참고 및 참고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되고, 그 점을 염두에 두고 읽으시기 바랍니다.
 

캐리의 거리인가, 런을 포함한 거리인가?

5번 아이언에 한정하지 않고 비거리라고 하면 보통 캐리라고 합니다. 런을 포함하면 '총 ○○야드'라든가 '총 비거리는 ○○야드'라고 합니다.

볼의 착탄 지점이 내리막 경사면 볼은 상당히 구르기 때문에 상당한 비거리가 나옵니다. 반대로 오르막 경사면 그다지 런이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바람의 영향으로 캐리의 비거리도 달라지지만, 카트 도로에 공이 튀어서 멈춘 지점이 300야드 떨어진 곳이라면 '나는 300야드 날아간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5번 아이언의 평균 비거리 【일반남성・여성・프로】

플레이 5번 아이언의 평균 비거리(캐리) 5번 아이언의 평균 비거리(런 포함)
일반 남성 130~170 야드 140~180 야드 
일반 여성 70~110 야드 80~120 야드
남자 프로 200 야드 전후 200 야드 전후
여자 프로 170야드 전후 170 야드 전후

 
위 표는 선수별 5번 아이언의 평균 비거리입니다. 평균이라고 해도 일반 남녀 골퍼의 평균은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레벨도, 클럽도, 볼도, 헤드스피드도 다른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의 평균은 꽤나 차이가 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애초에 5번 아이언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도 많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따라서 평균이라기보다는 '이 정도 범위의 사람이 많다'는 뉘앙스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5번 아이언이 어렵다고 하는 이유

여기서는 치기 어렵고 비거리가 잘 나지 않는다고 알려진 5번 아이언이 왜 어려운지 그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만약 당신이 5번 아이언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이 글을 읽고 나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클럽 길이가 길어 맞추기 어렵다

치기 어렵다고 하는 이유 중 첫 번째는 클럽의 길이가 길기 때문입니다.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비거리형 아이언의 5번은 38.5인치 정도의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컨벤셔널 타입도 38인치가 표준입니다.

7번은 37.25인치나 37인치로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짧은 아이언으로도 저스트 미트를 하지 못하는 초보자가 길이가 긴 5번으로 저스트 미트를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하이브리드에 비해 솔 폭이 좁다

치기 어렵다고 하는 이유 두 번째는 하이브리드에 비해 솔의 폭이 좁기 때문입니다. 머슬백 등을 제외하면 초보자나 초급자, 여성들이 사용하는 일반적인 비거리 아이언의 솔 폭은 결코 좁지 않습니다.

다만 하이브리드에 비해 좁고, 그만큼 치기가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좁은 만큼 볼이 잘 뜨지 않거나 솔이 잘 미끄러지기 때문에 실수할 수 있는 여지가 적습니다.
 

쇼트우드보다 헤드가 작다

치기 어렵다고 하는 이유 세 번째는 숏우드보다 헤드의 크기가 작기 때문입니다. 5번 아이언의 헤드 크기는 아이언 세트 전체로 봤을 때 특별히 작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같은 로프트 각도의 쇼트우드와 비교하면 헤드가 작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작을수록 미팅이 어렵고, 일반적으로 자세를 취했을 때 안정감도 작아집니다.
 

 

골프에서 비거리를 늘리는 6가지 연습 방법

골프에서 비거리를 늘리는 6가지 연습 방법스코어를 올리기 위해서는 비거리를 늘리는 것이 필수다. 하지만 좀처럼 비거리가 늘지 않아 고민하는 골퍼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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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형 아이언은 로프트 각도가 적다

치기 어렵다고 하는 이유 네 번째는 로프트 각도가 적기 때문입니다.

비거리형 5번 아이언의 로프트 각도는 21도 정도인 경우가 많은데, 이 각도는 컨벤셔널 아이언의 4번 아이언에 해당합니다.

아이언뿐만 아니라 로프트 각도가 작아지면 볼이 올라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립감도 나빠지게 됩니다.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잡는 기술이 없으면 오른쪽으로 날아가는 경우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
 

5번 아이언의 기본 타법 포인트

쉬운 아이언을 사용하더라도 초보자에게 5번 아이언은 치기 어려운 클럽입니다. 그래서 잘 치기 위한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실수가 많아서...라고 고민하는 분들은 꼭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암 로테이션을 반드시 수행합니다

5번 아이언을 잘 치는 포인트 1은 팔 회전을 반드시 하는 것입니다.

로프트 각도가 적은 5번 아이언은 쇼트아이언 등에 비해 볼을 잘 잡지 못합니다. 따라서 다운스윙부터 팔로우스루에 이르기까지 팔로테이션을 제대로 해 페이스 턴을 발생시켜 볼을 잘 잡아야 합니다.
 

두 개의 너클이 보이는 스퀘어 그립으로 잡는다

 
5번 아이언을 잘 치는 포인트는 자신에게서 볼 때 왼손의 주먹이 두 개가 보이는 스퀘어 그립으로 잡는 것입니다. 팔로테이션으로 스윙을 할 때 스트롱 그립을 잡으면 페이스의 회전 정도가 너무 커져 왼쪽으로 휘어지는 현상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도 스퀘어 그립으로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을 약간 왼쪽 발에 가깝게 놓는다

5번 아이언을 잘 치는 포인트 3은 볼을 약간 왼쪽 발에 가깝게 놓는 것이다. 초보자들은 볼을 스탠스 중앙에 놓는 경향이 있다. 인사이드에서 클럽을 내릴 수 있고 볼을 잡을 수 있다면 그 위치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스탠스 중앙에서 볼을 1개 정도 왼발에 가깝게 놓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 위치라면 볼을 더 잘 잡을 수 있습니다.
 

다운스윙은 하체부터 시작하자

 
5번 아이언을 잘 치는 포인트 4는 다운스윙을 반드시 하체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초보자들은 다운스윙을 손이나 팔로 시작합니다. 이렇게 되면 스윙 궤도가 아웃사이드 인이 되기 쉽고, 볼을 잡는 데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볼을 확실하게 잡기 위해서는 다운스윙을 하체부터 시작해서 클럽을 안쪽에서 내리꽂아야 합니다.
 

5번 아이언의 비거리가 나오지 않는 원인과 점검 포인트

초보자에게 5번 아이언은 쉽게 칠 수 있는 클럽이 아니기 때문에 '비거리가 나지 않는다'라고 고민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조금이라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포인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언, 몇 번을 쳐도 비거리가 똑같다면, 어퍼블로우가 원인

아이언, 몇 번을 쳐도 비거리가 똑같다면, 어퍼블로우가 원인 7번도, 8번도, 9번도 비거리가 안 나온다.... 이런 고민을 가진 골퍼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번호에 맞는 비거리를 얻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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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손목의 각도를 유지하며 다운 스윙을 한다

 
5번 아이언의 비거리가 나오지 않는 원인 1은 다운블로로 공을 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이언뿐만 아니라 지면에 있는 볼은 최하점 앞에서 치는 것, 즉 다운블로로 치는 것이 골프의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그것은 곧 퍼팅으로 치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다운스윙을 하면 당연히 지면의 저항을 받아 공이 날아가지 않게 됩니다.
 
다운블로에는 몇 가지 포인트가 있는데,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컷백 후 바로 타구 후 바로 풀리는 동작입니다. 이렇게 되면 헤드가 볼 앞쪽으로 떨어지게 되어 다운스윙이 되지 않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운스윙 중에 오른 손목의 각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하체 리드의 다운 스윙을 익힌다

 
5번 아이언의 비거리가 나오지 않는 원인 2는 하체 리드의 스윙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이언뿐만 아니라 골프 스윙은 하체 리드가 기본입니다. 하체 리드를 하지 못하면 손이나 팔로 턴을 시작하게 되어 스윙의 궤도가 이상적이지 않게 됩니다. 또한 오른발에서 왼발로의 체중 이동도 이루어지지 않아 스윙 궤도가 온플레인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비거리가 나오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미스 히트만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왼발 스텝업부터 시작합니다. 허리를 돌리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리드의 방법은 어느 것이든 상관없습니다. 아무튼, 컷백은 하체부터 시작하도록 합시다.
 

팔 회전으로 스윙하기

5번 아이언의 비거리가 나오지 않는 원인 3은 팔 회전을 이용한 스윙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퍼터를 제외한 모든 클럽은 스윙 중에 팔 회전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것이 되지 않으면 페이스 회전(페이스 턴)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볼을 잡을 수 없습니다.

볼을 잡을 수 없으면 볼에 전달되는 힘이 작아지기 때문에 당연히 비거리를 낼 수 없습니다.

양팔의 팔꿈치부터 앞쪽을 백스윙에서는 시계 방향으로, 다운스윙 이후에는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시키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것이 팔 회전의 포인트입니다.
 

5번 아이언 대신 유틸리티를 사용하는 옵션

위와 같은 이유로 5번 아이언은 초보자나 여성 골퍼에게 쉽지 않은 아이언입니다. 주변에 5번 아이언을 세팅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따라 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5번 아이언을 치는 기술과 이유가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 그렇지 않다면 6번이나 7번 아이언으로 충분하다.

만약 5번 아이언 정도의 로프트 각도를 가진 클럽이 필요하다면, 고민하지 말고 유틸리티를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틸리티는 5번 아이언에 비해 미스샷에 대한 허용 오차가 커서 5번 아이언보다 더 부드러운 클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언보다 무게중심이 낮고 무게중심이 깊기 때문에 헤드 스피드가 빠르지 않아도 높은 탄도의 샷을 쉽게 구사할 수 있습니다.

길이도 아이언보다 길기 때문에 헤드스피드가 빨라질 가능성이 높아져 비거리 향상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5번 아이언과 유틸리티의 비거리

클럽 남성 여성
5I 160〜180 야드 100〜120 야드
3UT 180〜200 야드 125〜145 야드
4UT 170〜190 야드 120〜140 야드
5UT 160〜180 야드 110〜130 야드
6UT 150〜170 야드 100〜120 야드

 
위 표는 일반적인 남녀 아마추어 골퍼의 5번 아이언과 유틸리티의 비거리 기준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연령, 체격, 골프 수준, 사용하는 클럽, 사용하는 공 등이 다르기 때문에 표에 적힌 수치는 어디까지나 참고용 수치일 뿐입니다. 따라서 더 멀리 날아가든, 덜 날아가든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주변에 비해 비거리가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티칭 프로에게 레슨을 받거나 골프 스쿨에 다니는 등 스윙을 재점검해 보세요. 그것이 비거리를 늘리는 지름길입니다.

스윙은 뒷전이고, 잘 나간다고 소문난 골프채에 달려드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많다. 하지만 스윙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아무리 성능이 좋은 클럽을 사용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보물이 무용지물이 될 뿐입니다.
 

5번 아이언의 평균 비거리와 기준점을 다시 한 번 살펴보자

그동안 5번 아이언의 비거리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초보자나 여성 골퍼에게 5번 아이언은 쉬운 아이언도 아니고, 잘 날아가는 아이언도 아닙니다.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게 되려면 어느 정도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꼭 5번 아이언을 따로 구매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며, 유틸리티도 추천합니다. 지금 자신에게 맞는 골프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당신의 골프 라이프가 더 즐거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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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몇 번을 쳐도 비거리가 똑같다면, 어퍼블로우가 원인

골프|2024. 4. 2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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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몇 번을 쳐도 비거리가 똑같다면, 어퍼블로우가 원인


7번도, 8번도, 9번도 비거리가 안 나온다.... 이런 고민을 가진 골퍼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번호에 맞는 비거리를 얻을 수 있는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비거리의 차이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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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타 한 타의 거리를 확보하려면 레벨 블로우나 어퍼 블로우는 금물

"보통의 골퍼들은 아이언 볼의 높이가 나오지 않아 고민하는 것 같아요.... 그 부분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언으로 생각만큼 높이가 나오지 않는데....
로프트 각도만큼의 높이가 나오지 않는다....

이런 고민을 하는 아마추어 골퍼들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평소 골프 스쿨이나 개인 레슨 등에서 평균 골퍼들을 접하다 보면 높이가 나오지 않아 고민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오히려 "아이언은 공이 높이만 올라가고 어느 샷을 해도 거리가 안 나가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라는 고민을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볼이 높이만 올라가고, 타수만큼의 비거리가 나오지 않는 사람은 소위 다운블로로 치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헤드와 볼이 접촉하기 전에 아이언의 솔이 잔디(연습장이라면 인조잔디 매트)에 닿은 후 임팩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즉, 어설프게 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런 임팩트는 잘하면 레벨 블로우, 심하면 어퍼 블로우가 되기 때문에 임팩트 시 로프트 각도가 커져 타수만큼의 비거리를 내기 힘듭니다.

 

아이언은 우드에 비해 로프트 각도가 많기 때문에 당연히 우드보다 페이스면의 경사도가 더 큽니다.

 

경사가 크기 때문에 레벨 블로우나 어퍼 블로우로는 볼의 중심(스위트 스폿)과 볼을 제대로 맞히지 못하고, 볼에 전달되는 힘이 작아져 비거리도 얻기 어려워집니다.

볼의 중심과 볼을 제대로 맞히기 위해서는 다운스윙이 필요한데, 이 경우 임팩트 시 페이스가 약간 서 있기 때문에 볼에 전달되는 힘을 잃지 않게 됩니다. 또한, 다운스윙을 하지 않기 때문에 헤드에 불필요한 저항이 가해질 염려도 없습니다.

다운블로로 치는 포인트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두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다운스윙에서 만들어지는 오른손목의 각도를 유지한 채로 임팩트하는 것입니다.

이 각도를 유지할 수 있어야 다운스윙에 적합한 어택 앵글(입사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다운스윙에서 오른손목의 각도가 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헤드가 볼보다 앞쪽으로 떨어지게 되고, 이는 곧 퍼팅 실수로 이어집니다.

 

 

두 번째는 허리를 잘 회전시켜 왼발로 확실하게 체중을 이동시켜야 합니다.

 

 

회전+웨이트 시프트가 잘 이루어지면 앞서 언급한 첫 번째 포인트와 마찬가지로 적절한 공격 각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 두 가지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오른발에 체중이 너무 많이 남거나 오른쪽 어깨가 내려가면서 헤드가 볼 앞쪽으로 떨어지기 쉽습니다.

위의 두 가지 포인트를 의식하고 아래 소개할 다운스윙 마스터링 드릴을 시도해 봅시다.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공 앞에 수건을 깔고 수건이 움직이지 않도록 공을 치기만 하면 됩니다. 움직일 때는 헤드가 지면에 닿거나 부딪힌 후에 임팩트를 하는 것이다.

다운 블로우로 칠 수 있다면, 자꾸만 높이만 올라가고 비거리가 나오지 않는 고민도 해결될 것입니다. 연습하러 갈 때 한번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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