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서 비거리를 늘리는 6가지 연습 방법

골프|2024. 5. 2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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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비거리를 늘리는 6가지 연습 방법


스코어를 올리기 위해서는 비거리를 늘리는 것이 필수다. 하지만 좀처럼 비거리가 늘지 않아 고민하는 골퍼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골프 비거리를 늘리는 요령과 연습 방법을 소개합니다! 비거리가 나오지 않는 원인에 대해서도 설명해 드리니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비거리가 늘지 않는 원인 ① 불필요한 힘이 들어간다

골프에서 비거리가 늘지 않는 원인으로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비거리를 늘리자', '멀리 보내자'라는 생각으로 스윙을 하면 몸에 힘이 과도하게 들어가게 됩니다.

몸에 힘이 들어가면 스윙이 흐트러져 볼에 힘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비거리가 늘지 않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불필요한 힘을 빼고 올바른 타격을 할 수 있게 되면 탄도가 곧게 펴져 비거리가 늘어납니다.

 

비거리가 늘지 않는 원인 ② 미트율이 낮은 이유

낮은 비거리도 골프에서 비거리가 늘지 않는 원인 중 하나다. 미트율이란 볼을 얼마나 잘 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를 말한다.

미트율이 낮다는 것은 스윙의 힘이 공에 효율적으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트율을 개선하지 않으면 스윙 스피드를 높여도 비거리는 늘지 않는 것입니다.

 

비거리가 늘지 않는 원인 ③ 팔로만 치고 있다.

골프에서 비거리가 늘지 않는 원인으로 팔로만 치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상체를 제대로 비틀지 못하거나 몸의 축이 흔들리면 팔의 힘만으로 공을 치게 됩니다.

팔로만 치는 사람은 몸을 비틀어 치는 사람에 비해 파워가 부족하기 때문에 공이 잘 날아가지 않습니다. 따라서 멀리 공을 날리고 싶을 때는 하체를 밟고 상체를 비틀어 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거리가 늘지 않는 원인 ④ 그립을 잡는 방법이 맞지 않는다.

골프 비거리가 좀처럼 늘지 않는다면 그립을 잡는 방식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거리가 잘 나오는 그립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그립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그립이 제일 멀리 나간다고 하니까...'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다양한 그립을 시도해보자. 자신에게 맞는 그립을 찾으면 비거리를 늘릴 수 있다.

 

골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비법과 요령은?

여기서는 골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의식해야 할 비법과 요령을 소개합니다. 몇 가지 포인트를 의식하면 비거리가 크게 늘어날 수 있으니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비거리를 늘리는 요령 ① 몸 전체를 사용하는 것

멀리 공을 날리고 싶다면 앞서 말한 것처럼 몸 전체를 사용하는 것이 요령이다. 몸을 제대로 받쳐주지 않으면 스윙이 작아져 볼에 전달되는 힘이 약해진다. 따라서 몸 전체를 사용하도록 주의하면서 상체를 비틀어 스윙을 하면 비거리가 늘어날 것이다.

 

비거리 늘리는 요령 ② 왼쪽 벽을 의식한다.

'공이 잘 안 날아가네...'라고 고민하는 골퍼라면 왼쪽 벽을 의식해 보자. 왼쪽 벽이란 자신의 왼쪽에 벽이 있다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는 것을 말한다. 왼쪽 벽을 의식할 수 있게 되면 샷의 정확도가 높아져 비거리가 늘어난다고 한다.

또한, 왼쪽 벽을 만들지 못해 고민하는 사람은 턴어라운드 시 왼발로 지면을 단단히 밟는 것을 의식해보자. 그리고 무게 중심을 왼발로 옮기면서 왼쪽 무릎으로 몸의 회전을 받아내도록 한다. 이러한 포인트를 숙지하면 쉽게 왼쪽 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도저히 상상하기 어렵다면 자신의 왼쪽에 물건을 놓고 연습해보는 방법도 추천한다.

 

비거리 늘리는 요령 ③ 빠른 스윙을 의식하라

골프 비거리를 늘리는 비결은 빠른 스윙을 의식하는 것이다. 골프 클럽이 공에 맞닿는 임팩트 시 속도가 빨라질수록 비거리가 늘어난다.

스윙 스피드를 늘리기 위해서는 빠른 스윙의 이미지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가벼운 골프채를 사용해 헤드보다 몸이 먼저 회전하는 느낌을 가지고 스윙을 해보세요.

이 연습을 계속하다 보면 몸이 회전하는 타이밍과 속도감이 몸에 배어 스윙이 빨라질 것입니다.

 

드라이버|골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연습 방법

비거리를 늘리는 연습 ① 몸짓으로 체력을 기르는 방법

드라이버 샷의 비거리를 늘리고 싶다면 연습 스윙으로 체력을 키우자. 체력이 부족하면 라운드 후반에 체력이 고갈되어 타격이 흐트러지거나 스윙 스피드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거운 골프 클럽을 사용하여 매일 연습 스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스쿼트, 플랭크, 등근육 등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비거리 늘리는 연습 ② 골프 클럽을 올바른 각도로 내려놓기

드라이버로 비거리를 늘리고 싶다면 골프 클럽을 올리고 내리는 연습을 해보자. 공이 멀리 날아가지 않는 이유는 골프채가 올바른 각도로 내려가지 않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각도로 드라이버를 내려칠 수 있도록 타격을 주의하면 비거리가 크게 늘어날 수 있습니다.

클럽을 내려놓는 연습 방법 비구선과 평행한 위치에 클럽을 놓는다.
드라이버를 톱 위치까지 올린 뒤 발끝에 놓인 클럽을 향해 스윙을 한다.
손이 오른쪽 허리 높이에서 멈춘다.
드라이버가 지면과 비구선과 평행을 이루면 OK입니다.

 

비거리를 늘리는 연습 ③ 무거운 클럽과 가벼운 클럽을 번갈아 가며 휘두르기

무거운 골프채와 가벼운 골프채를 번갈아 가며 휘두르는 연습도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으로 추천한다.

너무 빠른 속도를 내지 않도록 몸 전체를 사용하면서 무거운 골프채로 20회 정도 연습 스윙을 한다.
가벼운 골프채의 헤드 쪽을 잡고 큰 근육을 사용한다는 생각으로 20회 정도 스윙을 합니다.
이때 가능한 한 빠르게 클럽을 휘두르도록 한다.

무거운 클럽과 가벼운 클럽으로 연습 스윙을 한 후, 실전에서 사용할 드라이버를 휘두릅니다. 무거운 클럽을 휘두를 때와 같은 몸놀림과 가벼운 클럽을 마음껏 휘두를 때의 이미지를 의식하면서 드라이버를 순간적으로 휘두르도록 합니다.

이 연습을 반복하면 높은 탄도의 샷을 칠 수 있게 되어 비거리가 크게 늘어날 것입니다.

 

아이언|골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연습 방법

비거리를 늘리는 연습 ① 체중을 왼쪽에 싣는 연습을 한다

아이언으로 공을 멀리 보내고 싶다면 체중을 왼쪽에 싣는 연습을 해보자. 체중을 왼쪽에 확실히 실어주면 스윙이 안정되고 높은 탄도를 낼 수 있다.

단, 드라이버 샷처럼 체중 이동을 너무 의식하면 임팩트 시 무게 중심이 흔들려 비거리가 늘어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비거리를 늘리는 연습 ② 다운 블로우를 의식한다

아이언으로 공을 멀리 날리고 싶다면 다운블로 연습이 필수다. 다운스윙은 골프 클럽 헤드가 계속 내려가는 도중에 공을 치는 타법을 말한다.

다운스윙을 할 수 있게 되면 비거리가 늘어날 뿐만 아니라 라이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볼을 띄울 수 있게 된다.

또한 다운블로로 치기 위해서는 핸드 퍼스트(Hand First)를 의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핸드퍼스트는 골프채를 잡은 손이 골프공보다 왼쪽에 있는 상태를 말한다. 클럽이 공에 닿기 직전까지 손목의 각도를 유지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비거리를 늘리는 연습 ③ 왼쪽 팔꿈치를 조여 스윙하기

아이언으로 비거리를 늘리는 연습 방법 중 하나는 왼쪽 팔꿈치를 조이는 것이다. 아이언은 드라이버보다 무겁기 때문에 스윙 스피드가 떨어지기 쉽다.

따라서 임팩트 순간에 파워가 전달되지 않아 '좀처럼 비거리가 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단순히 클럽을 크고 빠르게 휘두른다고 해서 비거리가 늘어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아이언으로 비거리를 늘리고 싶다면 헤드 스피드를 효율적으로 올리는 것이 비결입니다.

방법은 왼팔꿈치를 단단히 조이고 오른손이 위로 올라오는 스윙을 연습해 보세요. 이렇게 연습하면 효율적인 가속이 가능해져 볼을 쉽게 날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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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타를 줄이기 위한 클럽 선택과 세팅 포인트 7가지

골프|2024. 5. 2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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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타를 줄이기 위한 클럽 선택과 세팅 포인트 7가지


90타를 목표로 하는 레벨은 클럽을 바꾸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

이번에는 스코어가 100을 밑돌고 본격적으로 90타를 목표로 하는 골퍼, 80대까지는 갔지만 90타를 넘기지 못하고 있는 골퍼, 혹은 클럽에 관심이 없는 골퍼 중 90타를 넘기지 못하는 골퍼에게 도움이 되는 클럽 선택과 세팅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이 레벨의 골퍼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클럽을 생각해야 한다. 골퍼에게 클럽은 사무라이의 칼만큼이나 중요하다. 동반자이자 파트너로서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존재, 말하자면 내 몸의 일부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저는 '클럽은 뭐든 상관없다'는 생각은 100% 부정합니다. '잘 치는 사람은 어떤 클럽을 써도 잘 친다'는 말도 있지만, 그건 클럽에 대한 집착이 있기 때문이죠. 클럽에 대한 집착이 있기 때문에 맞지 않는 클럽도 칠 수 있는 것이지, 잘 치니까 아무거나 좋다는 것은 아니죠.

 

여자 골퍼의 비거리 늘리는 비결과 클럽별 기준

여자 골퍼의 비거리 늘리는 비결! 클럽별 기준여자 골퍼들에게 가로막는 벽 중 하나가 바로 '비거리'입니다.골프가 파워의 스포츠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역시 체격이 좋은 남성이 더 멀리 날리

gonijiwajapan.tistory.com

클럽을 제대로 정렬하는 타이밍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숙달된 후, 조금 더 연습한 후, 90을 넘긴 후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어느 것 하나도 좋지 않다. 왜냐하면 90타까지는 자신의 스윙의 기본이 만들어지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인생으로 치면 사춘기 같은 시기인데, 이 시기에 맞지 않는 클럽을 쓰면 클럽에 자신을 맞추게 된다. 자신을 비틀어서 좋은 샷을 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하면서 라운딩을 하다 보면 스윙에 나쁜 습관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90타를 목표로 하는 레벨이 클럽을 바꾸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이고, 100타를 넘기는 타이밍에는 클럽을 완전히 사용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쪽이 더 빨리 100을 넘길 수 있지만, 90을 넘기려면 클럽을 구분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클럽을 선택해서 셋업을 해야 합니다.

POINT 1 페어웨이우드(FW)는 5번 우드 한 개로 충분하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80미리까지 FW는 1개로 충분합니다. 예전에는 3W와 5W 두 개가 주류였지만, 지금은 한 개로 충분합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5W 한 개로 충분하다. 5W는 땅에서도 티업이 쉽고 비거리와 조작성의 밸런스가 좋으며, 5W로 볼 높이가 나오지 않으면 7W, 볼이 너무 높아서 비거리가 나오지 않으면 4W도 좋지만, 기본은 5W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W를 하나만 넣는 것은 리스크가 크다. 왜냐하면 어렵기 때문이다. 땅에서 치는 것은 프로도 어렵다. 로프트가 서 있어 볼이 잘 올라가지 않고, 샤프트가 길어 미트율도 낮다. 애초에 사용할 기회가 적다. 라이가 좋고 페어웨이가 넓은 등 여러 가지 조건이 갖춰져야 사용할 수 있다. 그런 클럽을 넣어두는 건 아까워서 필요 없어요. 다만 드라이버를 못 치는 사람이 티샷용으로 넣는 경우는 있다. 이 경우 로프트가 서 있는 모델이나 2W를 넣어도 괜찮습니다. 또 3W가 필요한 특정 홀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POINT 2 롱아이언은 불필요

예전에는 3번 아이언이 기본 세팅이었지만, 지금은 5번 아이언이 대부분입니다. 오가리를 사용하는 분들의 가방에는 아직도 롱아이언(2~4번)이 들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럴 만도 합니다. 헤드가 작고 심지가 좁고, 샤프트가 길어 미팅이 어려운 등 어려운 요소가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POINT 3 유틸리티(UT)는 로프트 20도대 2~3개. 이것이 결정적 포인트!

90타를 줄이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UT인데, UT에 의존할 수 있는 사람은 확실히 90타를 줄일 수 있습니다. 90타에서 80타를 넘기려면 150~200야드 거리를 10야드 단위로 치고 그린 적중률을 높여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UT가 필수적이다. 아이언으로 150야드까지는 칠 수 있어도 그 이상의 거리가 되면 아마추어는 커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UT는 20도대 로프트를 여러 개 넣는데, 2개로 할 것인지 3개로 할 것인지는 5번 아이언을 넣느냐 마느냐에 따라 결정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5번 아이언의 맨 위가 5번이라면 UT는 2개로 3, 4번 아이언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로프트는 21도와 24도, 혹은 22도와 25도 UT, 5번을 넣지 않는다면 UT는 3개, 21도, 24도, 27도, 22도, 25도, 28도의 조합이다. 3번~5번 아이언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10도대 UT는 난이도가 높아서 추천하지 않는다. 로프트가 높아서 볼이 잘 올라가지 않는다. 같은 로프트의 FW와 비교하면 FW가 훨씬 쉬우므로 18도 5W만 있으면 충분하다. 따라서 10도대 UT는 90을 넘기는 시점에서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예외는 파워가 아주 강한 사람이나 티샷용으로 사용하는 사람이다. 기본적으로 85도 이하에서 미트율이 올라갈 때쯤에 넣으면 됩니다.

POINT 4 UT의 샤프트는 카본으로 만들어집니다

UT는 카본 샤프트로 해야 한다. 스틸 샤프트 모델도 있지만 카본이 훨씬 편하다. 볼이 올라가고 비거리가 나오기 때문에 압박감이 줄어든다. 스틸은 탄도가 잘 올라가지 않고, 잘 날아가지 않지만, 그것이 장점으로 작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굽어지기 어렵기 때문에 카본은 너무 많이 굽어지는 사람에게는 좋습니다. 스틸의 대상은 파워가 남는 듯한 헤드스피드가 빠른 골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같은 카본이라도 중량계로 스틸에 가까운 특성의 샤프트도 있으니 그걸 선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POINT 5 아이언이 잘 안 맞으면 샤프트를 카본으로 바꿔라

헤드 스피드가 빠르지 않거나 파워가 부족하거나 아이언이 무거워서 다루기 힘들다면 샤프트를 카본으로 바꿔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UT와 마찬가지로 이쪽에도 헤비급 카본 샤프트가 있습니다. 헤드스피드 기준으로는 드라이버 40m/s를 기준으로 30대까지는 카본 샤프트를 사용해도 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기준입니다. 이 부분은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POINT 6 웨지를 두껍게 만들지 않아도 OK, 한 개로 한 가지 방법으로 마무리

웨지는 아직은 충실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UT를 강화해도 좋지만, UT를 강화하면 개수가 많아져 결과적으로 웨지까지 손을 뻗을 수 없고, 90타에 대해서는 UT에 우선권이 있다는 뜻이다. 물론 둘 다 중요하지만, 웨지는 여러 가지 샷, 여러 번을 써서 분산해서 치면 좀처럼 1온이 안 나오기 때문에 한 클럽으로 한 가지 샷을 연습하고, 그것을 라운딩을 통해 연습하면 1온이 나오기 때문에 한 가지 기술을 다지는 것이 90타를 줄이는 지름길입니다. 지름길입니다. 웨지 개수도 마찬가지로 3~4개씩 가지고 여러 개를 쓰면 경험치가 분산되어 자기 것으로 만드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90타까지는 한 개의 웨지로 정진한다는 생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POINT 7 퍼터는 말렛 타입이 편하다. L자형 퍼터는 추천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퍼터는 망치형 퍼터를 추천한다. 어드레스를 맞추기 쉽고, 치고 싶은 방향으로 똑바로 향하기 쉽다. 스트로크도 안정적이고 거리감도 쉽게 낼 수 있기 때문에 90타를 넘길 때는 망치형 퍼터에 의존해야 하고, L자형이나 핀형 퍼터는 어렵기 때문에 L자형 퍼터를 거의 볼 수 없게 된 이유도 그 때문이다. 느낌이 좋다거나, 이게 아니면 골프를 못 친다거나, 몸의 일부가 되어버린 퍼터라면 그 퍼터를 써도 좋겠지만, 제가 용인할 수 있는 건 핀형까지만 허용하고, L자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만 핀 타입도 말렛에 비하면 어렵다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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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스피드 40m/s의 골퍼가 180야드를 확실하게 칠 수 있는 클럽

골프|2024. 5. 2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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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스피드 40m/s의 아마추어 골퍼가 180야드를 확실하게 치고 싶다면 UT를 넣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다. 이 경우 카본 샤프트냐 스틸 샤프트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대부분의 모델은 카본을 장착하고 있어 로프트는 23~24도 정도다. 로프트가 높을수록 타구 높이가 높아지지만, 아이언에 비해 미트율이 높아져 의외로 잘 날아간다. 스틸 샤프트의 경우 로프트가 조금 높아서 22~23도가 적당하지만, 카본이 훨씬 편하다.

카본으로 치면 휘어지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 분들은 로프트는 23~24도 정도만 유지한 채 스틸 샤프트로 하면 클럽의 거동이 안정된다. 스틸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휨과 비틀림이 카본보다 압도적으로 적다. 이때 아이언에 넣는 샤프트보다 조금 더 가벼운 샤프트를 장착한다. 아이언보다 5~10g 정도 가벼운 것이 좋다. 같은 시리즈의 샤프트가 가장 좋다. 예를 들어 아이언에 950Neo가 있다면 750Neo를 넣는 식이다. 그러면 카본 샤프트의 UT와의 밸런스가 더 좋아질 것이다.


헤드스피드 40m/s의 골퍼가 180야드를 확실하게 칠 수 있는 클럽


UT는 자신과의 궁합과 앞뒤 클럽과의 밸런스가 맞는다면 중고라도 상관없다. 그 구조상 드라이버만큼 진화하지 않았기 때문에 헤드의 경우 10년 전 명기라 불리던 모델도 충분히 쓸만하다. 단, 스틸 샤프트는 주의가 필요하다. 표면은 코팅이 되어 있지만 내부가 녹슬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표면에 녹슨 반점이 있으면 내부가 녹슬었을 확률이 높으니, 마음에 드는 헤드에 스틸이 박혀 있다면 샤프트를 교체하는 것이 좋다. 스틸은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으니까.

여담이지만, UT는 평균적인 골퍼도 '날릴 수 있다', '띄울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클럽이다. 어떻게 보면 골프의 재미를 가장 빨리 맛볼 수 있는 클럽이기 때문에 아마추어 골퍼들이 더 주목하고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UT를 3개 이상 넣는 것'을 추천하는데, 4개를 넣고 아이언을 7번부터 넣으면 게임 구성이 확 달라져 훨씬 수월해진다.

UT는 페이스면이 보여서 싫은 분들에게는 포켓 캐비티

UT가 첫 번째 선택이지만 FW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로프트가 20도 내외의 7W를 추천하는데, 로프트가 같더라도 전장이 길고 무게중심 거리가 길고 임팩트 로프트가 잠기므로 UT보다 볼이 더 많이 올라간다. 모델도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선택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UT를 세웠을 때 페이스면이 보이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이 경우 아이언형 UT를 선택할 수도 있지만, 아이언형 UT를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취급하는 메이커도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 페이스가 큰 포켓캐비티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켓 캐비티는 로프트가 높은 모델이 많기 때문에 지금 5번 아이언을 가지고 있다면 5번 아이언의 로프트는 머슬백은 25도 정도, 캐비티는 24도 정도, 포켓 캐비티는 22도 정도다. 로프트가 높은 포켓캐비이지만 톱 블레이드를 두껍게 하는 등 어느 모델도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5번 아이언을 칠 때 애초에 맞지 않는 사람과 맞는데도 공이 안 올라가거나 날아가지 않는 사람이 있다. 전자의 경우 헤드와 샤프트 모두 오버스펙이므로 헤드를 포케캐비로, 샤프트는 카본이나 경량 스틸을 사용해야 한다. 후자라면 헤드만 포케캐비티로 한다. 맞을지 안 맞을지는 샤프트의 문제다.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은 헤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스윙 타입으로 말하자면, 애초에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내추럴 본 입사각 같은 것이 있습니다. 타고난 입사각으로, 경력을 쌓아도 거의 변하지 않는, 그 사람에게 가장 공을 치기 쉬운 헤드의 입사각입니다. 크게 '예각'과 '레벨'로 나뉘는데, 전자는 아이언 계열, 후자는 우드 계열 클럽과 궁합이 잘 맞는다. 구분하는 방법은 잔디가 빠지면 깊은지, 얕은지 구분할 수 있다. 다프팅이 된 상태에서도 OK입니다. 입사각의 차이는 결국 헤드가 어디로 떨어지느냐의 차이이기 때문에 비교적 깊고 찌르는 듯이 퍼지는 성향의 사람은 '예각'이다. 거의 잔디가 빠지지 않고, 빠지더라도 얇게 미끄러진다면 '레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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