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비호하다 면직된 1호 검사 이○○ 씨, 대전 유성구에서 변호사로 활동
9일 KBS 더 라이브에 출연하여 JMS 집단의 실체를 폭로하고, KBS 현직 PD와 통역사 또한 JMS 신도라고 주장한 김도형 교수는 "대한민국 면직 1호 검사가 바로 JMS를 옹호한 신도였다"며 검찰 내부에도 JMS 측근들이 포섭되어 있음을 밝혔습니다. 면직된 검사는 이모 검사로, 2007년 7월자 법무부 관보에서 면직 처리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모 검사는 당시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검사로 재직하면서 'ㅇㅇㅇ의 출입국 내역을 조회하는 등 형사사법정보를 사적으로 사용하여 직무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면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모 검사 대전 유성구에서 변호사로 활동 中 이렇게 면직 처분 받은 이모 씨에 대해 1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는 이모 씨의 이야기를 심층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