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 3월 31일 개원, 편안한 5.3km의 힐링 산책길에서 '봄맞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이 겨울 휴장을 끝내고 이달 31일 개원합니다. 화담숲은 정답게 이야기하다라는 뜻의 화담(和談)숲은 5.3㎞의 산책길을 따라 걸으며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며 온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산수유와 복수초, 평년화 등 봄꽃들이 화사하게 뽐내고, 4000여 종의 식물들이 멋진 자태를 발휘합니다. 화담숲은 오는 31일 개원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입장 마감은 오후 5시입니다. 화담숲은 여유롭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시간대별 입장 가능 인원수를 1일 1만명으로 제한해 운영합니다. 따라서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이 필수입니다. 올해 화담숲은 곤지암리조트와 함께 계절별로 수선화, 수국, 단풍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