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맘카페를 중심으로 유명 배우 송중기가 끈 유모차가 화제가 됐습니다. 송중기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아내와 함께 산책하다 유모차를 끌고 나왔는데, 이는 수백만 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모들은 "송중기가 썼다고 불티나게 팔릴 것 같다", "송중기보다 유모차가 눈에 더 들어온다" 등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 제품은 독일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싸이벡스의 프리미엄 유모차 '프리암' 모델이다. 가격은 최소 160만원에서 최대 270만원. 통상 비슷한 구성의 유모차는 종류에 따라 수십만원에서 100만원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비교적 비싼 가격이다.

산책하는 송중기 사진 속 유모차, 맘카페서 화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캡모자를 쓰고 유모차를 직접 밀고 있는 송중기와 화이트 톤의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를 입은 케이티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두 사람은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숨길 수 없는 분위기와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유모차의 탄 아들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작고 앙증맞은 발이 살짝 노출돼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송중기가 몬 유모차가 관심을 끈 것은 이미 해당 제품이 국내 엄마들 사이 '튼튼하고 안정감이 좋다'고 입소문이 났기 때문입니다. 100만원에 달하는 이 회사 360도 회전형 신생아 카시트 '제로나 T'도 지난 3월 물량이 전량 동났습니다. 이에 싸이벡스 측은 추가로 물량을 확보하고 수요 대응에 나섰습니다.

싸이벡스 프리암 구매 방법과 렌탈 방법

한편 싸이벡스 프리암은 국내에서 구매가능합니다. 구매 링크 남겨드립니다. 그리고 요즘은 렌탈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렌탈 링크 남겨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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