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셀프 알바 인증했지만… 거짓으로 '들통' 여론은 '싸늘'
음주운전으로 법정에 선 배우 김새론(23)씨가 최근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재판에서 막대한 피해배상금 지급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려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김씨가 올린 사진은 오히려 논란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한 매체가 해당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김새론이 일한 적이 없다고 보도해 거짓 인증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커피 프랜차이즈 홍보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경기도의 한 매장의 점주는 그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A씨가 김새론과 친구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김새론은 그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심지어 A씨도 지난해 9월 그만둔 상태라 현재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새론은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