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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 JMS 변호인단만 8명, 초호화 변호인들이 정명석 보호

TV, 영화, 드라마|2023. 3. 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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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다큐멘터리에서 강간, 성폭행의 만행이 폭로된 JMS 집단의 정명석 씨를 변호하는 변호인단이 19명으로 구성된 초호화 변호인단임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 로펌인 법무법인 광장은 9명의 변호사들이 정명석을 변호하고 있습니다.

 

정명석의 변호인단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법무법인 광장 : 유재만, 정채민, 서동범, 이동훈, 최갑진, 김철환, 안준우, 김부한
법무법인 태일 : 김진수
법무법인 경복 : 정장호
변호사 김인호
변호사 이연랑
변호사 양승남
법무법인 저스티스 : 황윤상, 박항규, 이윤선, 김형태, 윤기상, 서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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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은?

법무법인(유) 광장(Lee & Ko)은 대한민국 대형로펌 중 하나입니다. 하버드 로스쿨에서 J.D.(법무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태희 대표변호사가 1977년에 창립했습니다. 변호사 수는 570여명 그 외 전문가까지 합치면 모두 750여명의 전문가들이 속해 있습니다. 규모 및 매출액 기준 국내 최대 법무법인 중 하나입니다. 김앤장, 법무법인 세종, 태평양과 함께 세계 200대 로펌에도 이름을 올린 거대 로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법무법인 광장은 이태희 변호사[1]가 1977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진빌딩에서 문을 연 '한미합동법률사무소'를 모태로 합니다.

설립자인 이태희 변호사는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석박사 과정을 거친 후 미국 로펌 ‘그레이엄 앤 제임스’에 근무하다 귀국한 뒤 한미합동법률사무소를 설립했습니다. 대기업인수합병(M&A), 국제중재 등에서 두각을 드러냈고 IMF 외환위기 극복 과정에서 다수의 구조조정 업무를 주도했습니다. 2001년 송무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던 법무법인 '광장'과 합병하며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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